컨텐츠 자체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라고 생각
연대기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컨텐츠들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할게 없다고 느끼며,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컨텐츠가 적음
단순 1회성이거나 보상 또는 성취감 부재가 큼
지금 바람에서 성취감은 지름기가 가장 큼

육성의 결실이 매우 적음
그렇다고 육성의 폭이 크지도 않고 심지어 막혀있음
부캐 키울때가 오히려 더 재밌음
현실에서 목표를 이루면 현타가 오기 마련이라 큰 목표를 잡고 살아가거나 새로운 목표를 만드는데, 늘 만렙이 쌓였고, 쌓여가가는 지금도 언제 풀릴줄 모르는 만렙 확장, 8차 마법 배우는 비용과 확률, 850 사냥터 고정, 레벨에 따른 스텟이 아닌 신강비 수급 등 RPG 게임이지만 사냥이나 레벨업에 대한 의미가 매우 적은 수준

게임에 목표나 성취감이 없으니 반짝 사행이나 지름기, 쌀먹으로 이어지는 것 같기도함

많은 게임이 긴 시간 투자하여 사냥을 중점으로 강해지고 좋은 아이템을 착용해서 더 강해지는 반면 바람의나라는 돈이면 웬만하면 가능함 이건 부정적으로 보진 않음 그래도 작고 사소한개선이 쌓여 큰 산을 이루는 것처럼 사소한 개선을 시작으로 열심히 업무에 집중해줬음 좋겠음
투자를 한 사람이 그만큼 성취감을 느낄수 있게하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함

하다못해 전서버 유저 데미지 랭킹만 홈페이지에 추가해줘도 성취감을 느끼는게 게임임. 인품랭킹, 딜랭킹, 타임랭킹, 전투력랭킹, 전서버통합 1:1 pvp 무작위 매치 승점 랭킹 등 홈페이지에 이것만 추가해줘도 각자 다른 흥미, 목표, 성취감이 생길것으로 생각함  

스펙은 같지만 부여, 국내성 각 유령 해골처럼 다른 몬스터

부여, 고구려, 중국, 일본 등 각 레벨 다양한 사냥터


노력에 대한 보상이 하나도 없고 무제한 사행성으로 인해 레이드 또한 의미가 적어짐

쓰고 싶은게 너무 많지만 유저가 너무 많이 줄었고, 접속중인 유저 또한 활동량이 적어보여서 아쉬운 마음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