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운전자들의 종류

1.도로 위의 무법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차선을 변경하며 도로를 질주하는 인간들.

그 존재감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그 주위의 차들은 알아서 방어운전을 하게 된다.

그러면 이 무법자는 방어운전 하는 차들 사이로 와리가리하면서 내달린다. 

시내에서 그 지랄해봤자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꼭 그 지랄을 하는 걸 보면 다른 차들을 재끼는 것 자체에 쾌감을 느끼는 병신일 확률이 농후하다. 

이 새끼들은 정체 구간에서도 수시로 차선변경을 하며 다른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간혹 양보해주지 않는 상대가 나타나면 기억해두었다가 어떻게든 그 차 앞으로 끼어들려고 발악을 한다. 

BMW가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유는 모르겠다.

2.강약약강

경차만 보이면 어떻게든 그 앞으로 가려고 발악하는 인간들.

경차가 특별히 느리게 가는 것도 아니고, 속도를 높일 수 있을 정도로 뚫린 구간도 아니고, 경차와 경차 앞의 차량과 차간 거리가 벌어진 것도 아닌데,

어떻게든 경차 앞으로 끼어들겠다고 계속해서 차선을 바꾸는 병신들. 

이런 새끼들은 놀랍게도 자신의 운전이 매우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출력 높일 수 있는 구간도 아닌데 자신의 차가 출력이 더 높기 때문에 당연히 내가 앞에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악랄하고, 뻔뻔하고, 이기적인, 인간 같지도 않은 더럽고 역겨운 쓰레기 짐승 같은 새끼들이 바로 이들이다. 

1번 부류는 내심 지가 비정상이라는 걸 알고 있을 확률이 높지만, 2번 부류는 지가 존나 정상인 줄 알기 때문이다. 

3.택시

양아치 운전의 표상. 차선 물고가기, 아무데서나 정차하기, 손님 없을 땐 거북이 운전하면서 손님 태웠을 땐 미친 새끼처럼 운전하기 등

그냥 좆 같은 짓은 혼자서 다하는 도로 위의 개새끼들.

4.저능아

이 새끼들은 진짜 저능아들이라서 지가 잘못해놓고 지가 잘못했는지 모름.

패시브 스킬: 좌회전할 때 다른 차선을 아무렇지도 않게 침범함.

5.싸이코

깜빡이 보이면 득달같이 속도 올리는 정신병자들.

6.똥꼬충

정상적으로 가는 차 뒤에 붙어서 수시로 기싸움을 거는 인간들. 1번 부류와 2번 부류의 안 좋은 점을 다 가지고 있는 병신 쓰레기들.

결론: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정의, 정직, 배려-모두를 싸그리 무시하면서도, 일말의 자성 의지도 보이지 않는 쓰레기 종자들이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힘겨루기 하는 곳이며, 도로 위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약자라고 생각하면 곧바로 짓밟는 곳이 한국이다. 

개개인의 심성은 짐승의 그것과 다르지 않고, 한국인 전체가 공유하는 가치는 속물 근성의 다른 말이다.

이 힘 싸움은 한국인들 모두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기에, 결국 선량한 사람의 씨를 말려버린다. 

자살율 세계 1위 출산율 세계 꼴찌 인간 같지도 않은 더럽고 역겨운 짐승 새끼들이 바로 한국인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