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월급여：1년차 292·2년차 377·3년차 438·내과석사 607 - 해외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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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월급여：1년차 292·2년차 377·3년차 438·내과석사 607

ㅇㅇ(116.37) 2021.07.03 11:30:38

조회 58 추천 0 댓글 1

봉직 | 211.196.xxx.101 2021.06.30 09:18:10 수정 | 삭제
길어야 5년내 강제개원, 급여적고 많음이아닌 개원해서 안망하는것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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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47
BEST 수의사2 | 110.70.xxx.137 2021.06.29 19:03:13 수정 | 삭제
일반 회사원에 비해 최소 한시간이상 추가근무, 야간근무, 당직, 주말근무, 공휴일 근무 등을 하며 받는 급여임을 참고해 주세요. 계산했을시 1년차 급여는 거의 최저시급에 수렴합니다. [댓글 내용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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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48
- 망 | 61.82.xxx.13 2021.06.29 19:15:08 수정 | 삭제
  요즘 1년차 연봉이 많이 올랐다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최저시급 겨우 맞춰서 주는것일 뿐이고 예전엔 그거 마져도 무시하고 줬던겁니다. 요즘엔 차마 그렇게 못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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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BEST mz | 211.114.xxx.159 2021.06.29 17:58:34 수정 | 삭제
저는 차라리 이런 기사 숨기는것보다
허구한날 수의사들 돈독 오른줄 알고 동물병원에서 과잉진료다 뭐다,
동물병원비 비싸서 유기동물 생긴다 이딴 개소리들 하는데
실제 수의사들이 6년간 공부한만큼, 업무강도만큼 돈 못버는것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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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7
ㅇ | 118.40.xxx.173 2021.06.29 13:04:39 수정 | 삭제
고년차 페이닥터와 내과석사 사이에도 상당한 임금격차가 존재한다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죠? 고년차페닥이랑 내과석사 1년차를 비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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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 ㅇㅇ | 211.36.xxx.105 2021.06.29 13:31:13 수정 | 삭제
  고년차 페닥을 해도 내과석사를 딴 페닥과 갭이 있다는 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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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젊은수의사 | 211.241.xxx.131 2021.06.29 13:34:50 수정 | 삭제
애초에 수련수의사(인턴, 레지던트)와 봉직수의사(페이닥터)의 개념을 구분해야합니다.

의사나 한의사, 치과의사의 경우는 대학병원 등에서 수련을 받는 인턴이나 레지던트(전공의)는 1, 2년차 수의사와 월급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인턴300, 레지던트400 등) 하지만 사회에서는 아무도 그들의 연봉이 적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들 내부적으로도 배우는 입장이니 그럴 수 있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구요.

수의사들도 수련수의사와 봉직수의사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내/외부적으로 체계를 정립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단, 수련 시스템이 명확하게 갖춰진 동물병원(대학병원 등)에서만 '인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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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9
- 젊은원장 | 210.95.xxx.35 2021.06.29 13:47:59 수정 | 삭제
  의사는 전문의 제도를 중심으로 수련체계가 잡혀 있기 때문에 수련의와 봉직의의 명확한 구분이 가능한 겁니다. 수의사는 대학병원을 나와도 필드에서 쓸 수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학위가 없지만 업계 경험을 통해 학위자 이상의 실력을 갖춘 사람을 흔히 볼수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용을 하는 입장에서는 그 둘을 구분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구분하는 게 이상적으로는 좋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4 8
- ㅇㅇ | 223.38.xxx.122 2021.06.29 19:13:31 수정 | 삭제
  두분의 논점이 묘하게 다른거같습니다. 원댓글분의 의견은 대학병원 수련의와 그렇지않고 업계에서 같은기간 경험 쌓은 수의사를 구분하자는게 아니라 1,2,3년차 페이를 수의사 페이라 칭하지말고 의치대처럼 수련할때 받는 수련의 페이로 칭하자는 말같습니다. 대댓글분 의견은 수련체계 문제점 지적하신것같구요. 논점이 다릅니다
  13 0
- 익명2 | 211.252.xxx.12 2021.06.30 09:17:02
  인턴, 레지도 주말까지 주 80시간이상 근무하니깐 사실 최저임금정도 받죠.
  1 5
- ㅇㅇㅇ | 175.223.xxx.103 2021.06.30 21:36:22 수정 | 삭제
  전문의 안 따고 로컬 가서 1,2년차도 그렇게 받나요? 의사는 대학교 전문의 과정 인턴, 레지랑 여기는 로컬 1,2년차 비교가 맞는 비교인가 싶네요
  23 0
- 익명2 | 211.38.xxx.226 2021.07.01 14:46:17
  ㅇㅇㅇ/ 국민연금으로 의사 능력과 상관없이 '권한'만으로 매출을 찍을 수 있는 의사와 수의사는 비교 불가죠. 저도 페닥입장이지만 '사회보험 및 세금'이 없는 수의사는 저년차부터 임금 상승이 힘든 구조입니다.
  1 0
- ㅇㅇ | 39.7.xxx.34 2021.07.01 17:11:47 수정 | 삭제
  모든 문제는 수입이죠. 의사는 수련의때 노예처럼 살아도 봉직의로 나가는 경우 세후1천은 보장이 되니까 그걸 보고 버티는 겁니다. 하지만 수의는 끽해야 세전 600 700선인데 개념을 명확히 하는게 모든 해결방안은 아닐거라 생각하네요. 수익구조 자체가 차이가 나서 어쩔수 없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4 0
ㅇㅇ | 218.157.xxx.60 2021.06.29 13:38:25 수정 | 삭제
경기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오히려 페이가 더 적은것 같습니다. 지방에서 수의사 안구해지는 이유가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서울경기권보다 페이를 적게주면서 지방에서 수의사를 구하길 원하는건 욕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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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
붕어빵 | 175.122.xxx.106 2021.06.29 15:35:42
굳이 수의사들 페이를 이렇게 적나라하게 오픈할 필요가 있나요?
타 직종, 보호자들 보기에 조금 민망하네요 [댓글 내용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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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5
- 2222 | 175.120.xxx.249 2021.06.29 15:38:40 수정 | 삭제
  맞습니다아....
  5 12
- ㅇㅇ | 175.223.xxx.179 2021.06.29 15:39:35 수정 | 삭제
  유튜브에서도 다른 전문직이랑 비교하고 대략 수치는 다 떠들고 다니던데요 뭐. 숨긴다고 페이가 올라갑니까?
  22 3
-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 ㅇㅇ | 175.223.xxx.179 2021.06.29 15:42:31 수정 | 삭제
  시세를 알면 적어도 후려치기는 안 당하지 않을까요?
  21 2
- 붕어빵 | 175.122.xxx.106 2021.06.29 15:46:18
  본 기고문의 대상 독자가 '수의사'라고 가정한다면, 굳이 오픈된 게시판이 아니라 커뮤니티에 올리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어느 직종이 페이 시세를 대놓고 공개를 하나요?
  하다못해 기업들도 연봉테이블을 비공개로 하는데...
  
  ㅇㅇ//
  시세를 알아서 후려치기를 면한다?
  수의사 회원들은 리크루트 게시판 접근이 가능하고, 공고 몇개만 찾아봐도 시세는 대략적으로 파악이 되지 않나요?
  8 6
- ㅇㅇ | 175.223.xxx.179 2021.06.29 15:52:13 수정 | 삭제
  웬만한 취업사이트만 가도 4대보험 자료 기반으로 중견이상 기업들 연차별 평균연봉 리뷰 별점 다 공개되는 세상인데 무슨말이신지...
  20 1
- ㅇㅇ | 118.235.xxx.38 2021.06.29 17:52:31 수정 | 삭제
  그쵸 이런걸 굳이 외부에공개할 필요가있나싶네요. 내부커뮤니티에 공개해도될것을... [댓글 내용 숨기기]
  2 18
씁 | 118.235.xxx.38 2021.06.29 17:57:43 수정 | 삭제
1년차기준 300도 안주면서 수의사 안구해진다고 징징거리진맙시다. 그정도 페이 못 줄 능력이면 폐업하는게맞구요. 가르쳐주는것도 없이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열정페이 강요하는거 못된짓입니다. 페이수의사들도 스스로의 가치를 굳이 낮추지말구요. 300도 못받을바엔 공무원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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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
수의사 | 222.106.xxx.48 2021.06.29 18:26:30 수정 | 삭제
보시는 분들 이 연봉이 세전이란 것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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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
한마디 붙이자면.. | 210.178.xxx.168 2021.06.30 11:08:36 수정 | 삭제
페이닥의 급여도 급여지만.. 페이닥으로 있는 기간또한 조사가 된다면 좋겠네요..
기간에 대한 얘기도 좀 있어야, 향후 임상쪽으로 나올려고 하시는 후배님들의 졸업 후 진로설정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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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ㅇㅇ | 183.98.xxx.78 2021.06.30 11:15:09 수정 | 삭제
배울게 있는 병원과 배울게 없는 병원을 나눠야죠. 전자 병원은 300이든 350이든 상관없지만 후자병원은 전자와 같이가면 쓰나요? 가르쳐줄게 없고 부려먹을 심산이면 사람을 안뽑거나 더 비싸게 주고 쓰는게 맞는거죠. 어디 가르치는 병원 페이에 묻어가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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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0
juninga | 218.234.xxx.146 2021.06.30 22:34:21 수정 | 삭제
급여든..연봉이든..스스로 본인의 역능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사용자는 의로운 봉사자가
아니예요.. 세월지나 사용자 입장이되면 "동감' 이란 의미가 깊게 와닿을겁니다...
세월의 흐름 따라 현실에 입장만 주장하면 가까운 시기에 자리 보존이 어렵게 됩니다...
사용자와 많이 논의하고 협의하세요...양보도 하고요..결국에 세월지나면 곁에서 어려웠던
과정 같이 호홉하고 이해했던 동료만 남게되거든요...조금씩 양보하며 큰길을 보세요...
눈앞에 달콤함이 내 인생의 전부를 책임져주지 않아요....모두의 건투를 빕니다^^ [댓글 내용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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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7
호잇 | 222.98.xxx.37 2021.07.03 02:13:59
채용공고 게시판 자체가 내부인 전용인데, 동일 사이트에서 내부인 전용 글을 외부인 모두가 읽을 수 있는 게시글로 정리해서 올리는게 조금 어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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