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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타일러 글래스노우
스넬이 떠난 탬파베이의 새로운 1선발이다. 선발로써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폭투전드의 길도 같이 걷고 있는 것이 흠.
특별한 가정을 할 필요도 없다. 글래스노우가 못하면 선발진은 물론 팀도 시즌에 대한 가망이 없다.
라이언 야브로우
탬파베이가 스마일리로 사기쳐서 데려온 선수 중 1명이다. (다른 한 명은 말렉스 스미스, 말렉스 스미스도 고점에 사기쳐서 주니노로 바꿔 온다. 두 번 다 트레이드 상대가 시애틀 매리너스)
선발로 굴렸다가 오프너로 굴렸다가 롱 릴리프로도 굴리는 혹독한 탬파베이식 투수 운용을 이겨낸 인물이다. (77경기 29선발 344.2이닝 / 경기당 평균 4.1이닝)
2021시즌은 일단 선발 로테이션에 이름을 올렸지만, 언제 선발과 계투를 왔다갔다하는 임무를 맡을 지 모른다.
마이클 와카
그의 나이 만 29세. 2년차 홈런 공장장이다. 패스트볼을 던지면 장타가 기본이고 커브는 무서워서 못 던질 정도다. (2019년 포심 장타율 .574 / 커터 장타율 .551 / 커브 장타율 .778 - 2020년 포심 장타율 .727 / 커터 장타율 .571 / 커브 7구만 던져서 무의미)
2018년 복사근 부상 이후 맛이 가버렸다. 올해가 사실상 마지막 리바운딩 기회이다. 리바운딩 못하면 미주리의 영건에서 만 30세에 NRI 신세로 전락할 것이다.
크리스 아처
피츠버그의 철천지원수이자 탬파베이의 영웅. 탬파베이에서는 떠나기 전까지 소년가장 역할을 하다가 피츠버그로 떠났고, 피츠버그 가서는 활약을 거의 하지 못했다.
그가 탬파베이에 남겨준 유산은 2021년 1선발 글래스노우와 주전 지명타자 메도우스로 그들의 서비스기간은 아직도 오래 남아있다.
그리고 영수증으로 같이 온 쉐인 바즈의 유망주 순위는 여전히 전체 100위 안에 있다.
흉곽출구증후군으로 2020년을 통째로 날린 상태이므로 큰 기대를 하긴 힘들지만, 아직도 삼진능력이나 이닝소화능력은 좋은 편이다.
리치 힐
내구성에 문제 있는 40살 베테랑 투수. 작년에도 경기에 나오면 기본 이상을 해줬다. (2020년 8GS 38.2이닝 3.03)
문제는 언제 드러누울지 모른다는 것이다. 최근 2년동안 무릎 한 번 잡고 누웠고, 어깨 한 번 잡고 누웠다. 야후 판타지리그에서는 2021시즌 힐의 예상이닝을 0이닝으로 해놓을 정도로 시즌 출전 가능성이 밝지는 않다.
RP
피트 페어뱅크스
작년에 좋았던 계투들 (루프,슬레저스,빅스,커티스)이 팀을 이탈한 상태에서 계투의 중심역할을 해줘하는 선수다. 계투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콜린 맥휴
불펜으로 전업한 뒤 나름 성과를 거뒀으나 2020년 팔꿈치 문제로 시즌를 날렸다. 건강하다면 롱 릴리프 역할을 잘해줄 투수이다. 그런데 건강이 문제
체즈 로 / 라이언 톰슨
슬라이더 원툴 채즈 로는 2020년 우연인지는 몰라도 본인과 비슷한 스타일의 투수인 카스티요와 함께 비슷한 타자 공략법 구사로 타구 억제력을 높혔다. 올해도 슬라이더 원툴로 1이닝 이하를 책임져줄 예정이다.
라이언 톰슨은 다른 탬파베이 계투들과 다르게 볼넷은 적고 그만큼 두들겨 맞았다. 볼넷 주면 안될 때나 쓸 듯하다.
코디 리드 / 라이언 쉐리프
알바라도, 루프, 빅스가 트레이드, FA 이적, 수술로 팀을 이탈하면서 얼마 안 남은 좌완 계투들이다. 리드나 쉐리프 둘 다 중용될 예정.
CP
디에고 카스티요
닉 앤더슨
닉 앤더슨도 디에고 카스티요도 클로저로써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누가 주전 클로저가 될 지 모른다.
다만 타자 대처나 타구 억제력이 좋은 카스티요가 한 발 앞서 있긴 하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작년 그 짧은 시즌에도 세이브 상황에서 14명의 투수를 내보냈다.
한 명이 진짜 압도적인 성적을 꾸준하게 보여주지 않는 한 결국 번갈아 나오거나 페어뱅크스까지 3인 클로저 체제로 갈 수도 있다.
IL
요니 치리노스 (SP) / 잘렌 빅스 (RP) / 콜린 포셰 (RP) :토미존 수술로 인해 21시즌 복귀 불가능
브랜든 맥케이 (SP) / 올리버 드레이크 (RP) :왼쪽 어깨수술로 21시즌 복귀 불투명
26인 로스터 간당간당한 멤버
조쉬 플레밍 (SP)
6선발로 정상적인 시즌 소화력이 떨어지는 5선발 힐의 상태에 따라서 로테이션 입성여부가 결정될 듯.
트레버 리차드 (SP) / 크리스 마짜 (SP,RP)
준수한 땜빵 선발들이지만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기지 않는 한 빅리그에서 여러번 볼 확률은 높지 않다.
내용 한도에 걸려서 나눠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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