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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프문학)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허리가 휘었다모바일에서 작성

병프사랑♡(59.20) 2021.10.10 13:37:00
조회 246 추천 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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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째 경기, 로건웹의 호투와 홈런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9년만의 지구우승을 확정지었다. 지구라이벌과는 1게임차로 그날경기에서 패했다면 다저스의 승리때문에 타이브레이커를 치룰수도 있었다.
"이봐 로건 오늘 홈런은 정말이지 멋있었어, 네 커리어 첫 홈런 정말로 축하해"
크리스 브라이언트(KB) 그는 2015 NL ROY, 2016 NL MVP, 그리고 염소의 저주를 끊어낸 몇달 전만해도 컵스의 사나이였다. 그는 이번 트레이드시장에서 컵스의 리빌딩으로 인해 지구우승에 도전하는 자이언츠로 넘어와 외야 3루 가리지않고 한몸을 불태우며 샌프란시스코를 위해 한몸을 불태웠다.
"고마워 브라이언트, 이제 지구우승도 했겠다 샴페인 파티를 즐기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수들은 광란의 파티속에 있었다. 나이는 20을 훌쩍넘긴 어른들은 샴페인을 서로에게 뿌리고, 마시고, 소리질렀다. 마치 10살남짓의 어린아이를 보는듯 했다. 그들에게 9년만의 자력으로 일궈낸 지구우승은 무엇보다도 값진 결과 일것다.
광란의 파티가 끝난후 선수들은 샤워를 위해 샤워실로 향했다. 이일이 시발점 되었다. 브라이언트의 비누가 로건앞에 떨어지고 브라이언트는 그 비누를 줍기위해 몸을 앞으로 접어 굽혔다. 그 광경을 옆에서 보고 있던 로건웹의 머리가 어지러워졌다. 그의몸은 군살없는 근육과 거대한 아랫도리로 로건웹의 눈낄을 빼앗기 충분했다. 로건웹의 시선은 다른선수들 또한 인식하게 되었고, 브라이언트도 당연히 눈치를 챘다. 기묘한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날밤, 브라이언트가 로건웹의 호텔방을 찾아왔다.
"로건,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브라이언트가 입을 열기 무섭게 로건웹의 본능이 그의 이성을 지배했다. 브라이언트의 입술을 훔치고 오른손은 그의 유두에 왼손은 그의 알을 애무했다
"브라이언트, 난 이제 못참겠어 날 부디 받아줘"
브라이언트는 놀란 눈치지만 어느정도 예상를 한것인지 그의 엉덩이를 내밀고 아랫구멍을 벌리면 웹에서 몸을 내어주었다.
"아아.. 브라이언트의 아랫구멍 따뜻해 나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해온거야? 브라이언트 넌 기분이 어때?
"마치 똥이 움직이는것 같군"
브라이언트의 묵묵한 태도는 웹을 더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머지않아 그들은 절정에 도달했고 웹은 브라이언트에게 외쳤다.
"브라이언트! 나의 모든것을 받아줘!"
브라이언트이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브라이언트는 아무말 없이 병약한 신음소리를 내며 온몸을 떨며 허리를 아치형태로 만들고 있었을 뿐이다.
"웹 나 더이상은... 이제...."
하지만 웹의 욕망은 멈출 기세가 보이지않았다. 웹은 더욱 깊은곳으로 그의 물건을 집어넣었고 브라이언트는 대답이라도 하듯 더 강하게 몸을 떨었다. 방안은 두남자의 신음소리와 타액 그리고 강렬한 냄새로 가득찼을뿐이다. 두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체력이 다했을때는 이미 해가 뜨기 시작할때였다. 웹은 거의 기절하듯 브라이언트의 몸에서 떨어졌다.
"웹... 내가 여자였다면 난 이미 임신을 했겠지" 브라이언트가 웃으며 말했다. 웹은 그런 그를 보며 감기는 눈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9년만의 지구우승 샌프란시스코의 거인들에겐 잊을수 없는 날일것이다. 하지만 그날밤의 사랑과 우정, 두선수의 배덕감 넘치는 그날밤의 짧고도 긴 시간은 누구에게도 잊혀지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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