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그 당시에는 mbc, kbs 노조에서 반발도 하고 당시 민주당(2008)에서도 엄청나게 뜯어말렸지만 18대 총선의 압승으로 인해 결국은 강행처리되었죠. 그리고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영향력은 줄어들기는 커녕 민주세력을 완전히 갉아먹는 덩쿨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견제를 하자니 바로 언론탄압 프레임 걸어서 제대로 손도 못쓰게 하고...










박근혜의 해악은 너무 대놓고, 아니면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황당할 지경이어서 국민들이 분노하기도 쉬웠고 물리치기도 했었습니다. 더 무서운 건 이명박의 사회 곳곳에 보수색채를 물들이는 각종 작업들이었습니다. 의회라는 이름 하에 정당하게 굳혀진 법안들과 음지에서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공작들 말이죠. 이런 공작들은 합법 불법의 경계에 있을 뿐만 아니라 사실관계도 복잡하고 내용들도 심오하니 정치 무관심층에게는 큰 영향을 주기가 어려웠죠.









게다가 이명박 정부 시절 유행하기 시작한 mc무현류같은 고인비하  저질 합성물들이 국정원 직원을 통해서 유포된 사실이 드러났죠,그 결과 자라나는 10대 청소년들,20대 청년들의 민주정신을 고인드립과 차마 인간이라고 할수 없는 합성물들로  오염시켰습니다.








게다가 청소년 보호를 빌미로 아청법을 통과시켜 은근슬쩍 자기들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법안을 통과해 우리나라 만화계와 애니,게임을 비롯한 문화산업이 점점 암흑기에 들어간 시기도 이때 부터였고요. 그런데 이 문제는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나타난 페미를 비롯한 남성혐오 세력이 늘어나면서 점점 심해진 문제이기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