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spn.com/mlb/story/_/id/31141516/the-five-players-pass-mike-trout-mlb-best-player-season

오늘 기사

2021 트라웃 뛰어 넘을 수 있는 5인의 기자들이 한명씩 뽑아보는 기사인데, 아쿠냐 부분이 가관임

브래드퍼드 두리틀

지난 3년간 능숙해져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숫자를 찍을 거다.

크리스티안 파체가 풀타임 중견수를 맡아줄 것이기에, 아쿠냐는 전처럼 포지션을 왔다갔다할 필요가 없어졌다. 지난 3년 동안 그는 우익수로서 비례 배분 기준으로는 무키 베츠보다 더 나은 수비 수치를 기록했다. 그는 이번 시즌 홈런과 도루 모두에서 NL 선두에 설 수 있는 소수의 재능 중 한 명이다. 사실, 지난 시즌의 불운했던 BABIP이 돌아온다고 가정하면 그는 골드 글러브 수비 실력에다가, 엘리트 팀 라인업에서 40/40 시즌을 밥 먹듯이 해낼 것이다.

아쿠냐는 야구의 차기 10WAR 선수이며 23살이 되면 적어도 향후 10년 동안 그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Trout은 점점 더 30대 후반에 들어가게 된다.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기자가 한명이라도 있는 걸 보니 어이가 없다. NL의 트라웃이라고 띄워주더니 정신이 나갔나 ㅋㅋ

아쿠냐는 소토, 타티스 보다 최소한 한티어 아래고, 저 3명 중 가장 거품이 꺼질 확률이 높은 놈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