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의 핸드폰은 아이폰, 고인의 핸드폰은 갤럭시인데 집에 가서 확인해보니 핸드폰이 바뀌어 있었다 함.

새벽 4시 30분경 CCTV에 확인된 친구가 나온 토끼굴은 택시가 잡히지 않는 곳으로, 카카오택시를 부르려면 핸드폰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때도 핸드폰이 바뀌어있던걸 몰랐다?

2. 친구는 자신의 잃어버린 아이폰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음.

본인의 아이폰으로 전화를 건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으며, 실종 다음 날 바로 공기계를 사고 번호를 바꾸어버림.

3. 친구와 고인의 아버지가 함께 한강을 수색하던 당시에, 고인의 아버지에게 

"고인이 요즘 할머니와의 관계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다" 라 함.

4. 친구게이 진술 "고인이 흙탕물에 넘어져 부축하느라 옷이 더러워졌다" -> 그럼 실종장소를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

당시에 옷, 신발 어디에 있냐 묻자 "바로 버렸다"

5. 최초진술 2시부터 CCTV에 확인된 4시 반 까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 

새벽 3 : 30 분경 본인의 아이폰으로 어머니에게 전화한 기록 확인됨

6. 친구게이 부모님과 함께 탄 차량 블랙박스 제출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