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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글)2021시즌 전력 분석 : 주니치 드래곤즈편앱에서 작성

I☆YOKOH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2.23 00: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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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득실차

중위는 득실차와 승패마진이 매우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득실차를 1/5로 나누면 그 득실차에 맞는 승패마진을 대략적으로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리그 우승을 위해선 승패마진이 +20, A클래스(1,2,3위) 진입을 위해선 승패마진 ±0이 필요합니다.
아래 자료는 센트럴리그 6개구단의 승패마진과 득실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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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의 득실차는 -60이였고 승패마진 -12가 예상되는 득실차였으나 실제로는 이를 크게 웃도는 +5를 기록하였습니다. 득실차 +42를 기록한 요코하마 DeNA, 득실차 -6을 기록한 히로시마보다도 순위가 높은데 이는 5할 승률 팀들 가운데 역대 3번째로 저조한 득실차이기도 합니다.

대개 '득실차에서 예상되는 승패마진'과 '실제 승패마진' 사이에 괴리가 발생한 팀은 다음 시즌에 이같은 괴리감이 발생하지 않고 순리대로 회귀하는 현상이 대부분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주니치가 올해도 전년도와 같은 수준의 야구력을 보이게 된다면 승패마진은 -12로 예상되기 때문에 B클래스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득실차 +100(승패마진은 +20)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지금보다 득점력을 크게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2.각 포지션의 득실차 기여도

득실차 기여도는 타격은 wRAA, 수비는 UZR, 투구는 FIP을 사용하여 "득실차 개선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를 정량화했습니다.

UZR은 1.02 - Essence of Baseball(이하 델타)의 데이터를 12구단 평균 기준에서 리그 평균 기준으로 변환하여 산출하고 있습니다.

10점 이상의 플러스 포지션을 팀의 강점으로. 10점 이상의 마이너스 포지션을 팀의 약점으로 나타냈습니다.

우선 야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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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내야에서 벌어둔 점수를 외야에서 깎아먹는 양상입니다. 다얀 비시에도(ダヤン・ビシエド)가 활약한 1루와 아쉬운 타격을 뛰어난 수비로 만회한 쿄다 요타(京田陽太)의 점수가 돋보이는 반면, 커리어 로우를 찍으며 처참히 망한 히라타 료스케(平田良介)의 타격 부진이 상당히 뼈아픕니다. 좌익수로 나선 후쿠다 노부마사(福田永将)역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투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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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은 오노 유다이(大野雄大)의 대활약이 돋보이고 그 뒤를 후쿠타니 코지(福谷浩司), 쟈리엘 로드리게스(ジャリエル・ロドリゲス)가 받쳐주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이들 3명을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탓에 선발진의 점수는 그렇게 높게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펜은 주니치 최대의 약점으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소부에 다이스케(祖父江大輔)와 라이델 마르티네즈(ライデル・マルティネス)는 충분히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만, 나머지 불펜진들의 분발이 요구됩니다.



3.우선적인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

여기에서는 '다음 시즌 이후 약점이 될 것 같은 포지션'을 생각할때 고려해야 할 또다른 요소인 '나이'를 감안하여 우선적인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졸 신분으로 프로에 입단한 선수는 데뷔와 함께 힘차게 성적을 올려갑니다만 어느정도의 연차가 쌓이게 되면 성장이 멈춰 성적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노화가 진행될수록 성적이 떨어지게 됩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즉, 포지션을 구성하는 선수의 평균 연령이 다른 구단보다 높으면 그만큼 급격한 성적 하락이 예상됩니다.

여기에서는 세로축을 '득실차 기여' 가로축을 '리그 평균에 비해 얼마나 나이가 많은가'를 기준으로 각 포지션을 플롯했습니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고령이기 때문에 '득실차 기여'의 악화가 예상되는 포지션이며, 왼쪽으로 갈수록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득실차 기여'의 개선이 예상되는 포지션입니다.

현재 이미 마이너스를 내고있어 향후에도 악화가 예상되는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포지션이 우선 순위가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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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오른쪽에 위치하는 포지션은 중견수, 우익수, 불펜.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중견수는 주전인 오오시마 요헤이(大島洋平)가 여전히 3할대 타율을 유지중입니다만 언제 기량이 꺾일지 모르는 30대 중반이기 때문에 성적 저하로 인한 마이너스 추락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우익수와 불펜은 중견수보다 상대적으로 큰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므로 이 3개릐 포지션이 우선적으로 보강이 필요합니다.

불펜은 선발진에서 밀려난 선수들을 불펜으로 돌리는 것만으로도 수준향상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펜뿐만이 아니라 선발진도 포함해서 투수력 자체를 강화하는 방향이 좋을듯 합니다. 포수 키노시타 타쿠야(木下拓哉)의 우수한 프레이밍 능력을 반영하고도 투수력이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라는 것을 감안할 때 투수쪽은 특히나 중점적인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좌익수인 조일로 알몬테의 퇴단이 확정되었습니다.
알몬테는 팀 내 외야수 가운데 최고의 타격 성적을 남기고 있었기 때문에, 좌익수는 지금보다도 더욱 좋지 않은 쪽으로 치우칠것이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좌익수도 포함해 투수와 외야 3 포지션을 우선 보강 포지션으로 봐야겠네요.



4. 2군에서의 선수 공급

2군 성적을 바탕으로 한 WRC+와 FIP-를 통한 타자의 득점 창출 능력, 투수의 실점 억제력을 바탕으로 1군에서 뛸 만한 선수를 가려내었습니다.
세로줄이 WRC+, FIP-이며 가로줄은 연령대를 나타냅니다.

과거의 통계적인 연구에서 타자는 27세, 투수는 22세까지 성장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표에서는 왼쪽 윗부분에 위치한 선수들이 유력한 1군 승격 자원이며 성장도 기대되는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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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강 포지션 표에서 왼쪽 상단 지역에 유일하게 들어가있는 투수는 시미즈 타츠야(清水達也)입니다. 시미즈는 해마다 순조롭게 FIP- 수치를 내리고 있으며 지난 시즌은 1군에서 높은 탈삼진율을 기록하는 등 어느정도 1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군에서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시키고 싶은 유망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야수로도 기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타격이 준수한 타 포지션 선수들을 체크하자면, 3루수를 주 포지션으로 하고 있는 이시가키 마사미(石垣雅海)와 이시카와 타카야(石川昂弥), 포수 이시바시 코타(石橋康太)가 적임자로 보여집니다.


현재 포수와 3루수는 여유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외야에서 기용하는 것을 검토해도 좋지 않을까요?

이에 가장 유력한 선수는 외야수로서의 출장 경험도 있는 이시가키입니다. 2군 내 톱클래스의 타자로 성장하고 있어 슬슬 1군에서의 출장 기회를 늘려가고 싶습니다만, 1군의 3루수로는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은 타카하시 슈헤이(高橋周平)가 있어서 3루수로의 기용이 어렵기 때문에, 출장 기회 확보를 위해서라면 외야에서의 기용도 합리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5. 2020년 드래프트

이제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정식 선수 지명자만 표시하며, 육성 선수는 1년차부터 1군 경기에 출전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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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투수를 많이 지명했으며 고졸 투수 최대어인 타카하시 히로토(髙橋宏斗)를 1순위로 단독 지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지명한 선수 대부분이 고졸 투수이기 때문에, 고졸 루키 대부분이 1년차부터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기가 어렵고, 즉시전력으로 기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1시즌 팀 투수진의 전력 향상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낮습니다.

외야수로는 하위 지명으로 즉시전력감인 미요시 히로노리(三好大倫)를 데려왔습니다. 코너 외야뿐만 아니라 중견수 수비도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오오시마 요헤이의 뒤를 이을 차세대 외야수라는 기대감도 나타나 있습니다.



6.보강에 의한 선수 영입

마지막으로 다른 구단으로부터 획득한 선수를 봅니다.
이쪽도 육성 선수(대부분은 육성 외국인)은 갑자기 1군 경기를 뛰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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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외국인 선수로는 랜디 로사리오(ランディ・ロサリオ)와 마이크 거버(マイク・ガーバー)를 영입하였습니다.

로사리오는 불펜으로 기용될 전망이며 잘 정착한다면 약점인 불펜 강화에 적잖은 힘이 될 것입니다.

거버는 트리플A에서 좋은 타격 성적을 남겼고 저렴하게 연봉 5천만엔으로 데려왔기 때문에 적응에 실패해도 타격이 적습니다.  보험용 영입의 일환으로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기 때문에 알몬테의 공백을 메워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봅니다. 마침 주니치의 보강 포인트가 외야 3포지션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14년만에 친정팀에 돌아온 후쿠도메 코스케(福留孝介)는 43세라는 나이를 감안한다면 주전으로 뛰기는 힘들고 대타요원이나 교류전 지명타자 등의 기용이 이루어질듯 합니다.



7.총평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할 포지션은 투수와 외야 3포지션.

투수진은 랜디 로사리오, 시미즈 타츠야, 모리 히로토(森博人), 외야수는 이시가키 마사미, 마이크 거버, 미요시 히로노리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외야수는 3포지션 전부 다 대체선수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불안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야수 보강은 드래프트에서도 6순위 지명으로 데려온 미요시 1명뿐, 외국인 용병 역시 알몬테를 내보내고 거버 1명만 데려오는 등 다소 소극적이었습니다.

프런트는 성적이 떨어진 코너 외야수 후쿠다 노부마사와 히라타 료스케의 부활에 기대를 걸었다고 생각됩니다만, 다시 반등하지 못하게 된다면 외야 포지션 중 하나가 팀의 크나 큰 약점이 되어 치명적인 상황에 놓일지도 모릅니다.

2군에서는 세대교체와 육성 모두 보기좋게 폭망했던 오치아이 GM시대 이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고졸 야수들이 나름 잘 성장하면서 조금씩 리빌딩의 마무리 단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잘 활용해서 팀의 약점인 외야에 잘 정착시킬 수 있을지가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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