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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정치적 재기불가 이유 = 민주당의 상처 & 이준석과 지분 싸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43) 2024.12.15 09:56:36
조회 4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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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년간 비대위원장 한동훈 & 당대표 한동훈의 평가

☞ 솔직히 지금까지의 한동훈은 국민의힘에서 이준석이 쫓겨나면서 잃어버린 후 회수하지 못 한 지분들을
그냥 날로 주워담고서 이준석 모조품 흉내만 냈다고 평가를 하더라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한동훈 주변 및 그 배후에 있는 인물들 상당수가 '준핵관'이라 불러도 무방할만큼 과거는 물론 현재까지도
(배후에 숨어서) 이준석을 계속 부추기면서 자신들의 배뗴지를 직접적으로 불리거나 (주류에서 밀려난 3류~4류 퇴물 아싸들 끼리끼리 모여서) 이준석을 조종해 정치적 욕구를 간접적으로 해소하며 만족감 및 성취감을 느끼던 부류들인데 그 인간들이 한동훈 주변에 그대로 꼬여 있다.


▽ 그렇듯이 한동훈이란 정치인한테 들어간 인풋이 이준석 떄와 동일하다 보니 그 아웃풋 역시도 이준석과 동일할 수 밖엔 없었다.

☞ 앞서 언급한 주류에서 밀려난 (능력은 2류~3류~4류 수준인데) 잔머리만 1류인 능구렁이 배후세력들한테 철저히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당대표 직에서 강제로 척출되는 치욕을 당했다.

한동훈과 이준석이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은 점은 특정 언론사에 심어놓은 인맥을 잘 활용해서 스피커로서 능력만큼은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 최고라는 점일 것이다.
※ 엄밀히 따지면 이 언론방송사에 구축해 놓은 이 인맥도 앞서 언급한 배후세력과 거의 동일하므로, 사실상 '인풋과 아웃풋이 같을 수 밖에 없다'는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 그 중에선 이준석에서 한동훈으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이준석을 벌레나 쓰레기 취급했던 인물들도 있다. 특히 친한계 중에서도 한핵관 = 한동훈 핵심 관계자들...


▽ 국민의힘 당대표에서 퇴출을 당한 후에도 한동훈은 이준석과 똑같은 길을 갈 수 있을까?

☞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제목에서 밝힌 바와 같이 그럴려면 한동훈이 이준석의 지분을 강제로 뺏거나 이준석 밑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 한동훈과 이준석의 본성을 안다면 '한동훈+이준석 결합 시나리오'는 절대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고, 그럼 남은 건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한다는 말이다.

결국 한동훈의 선택지는 바로 위에서 말한 (0) 제3당 지분을 놓고 이준석 쪽과 생존게임을 하는 것 (= 2nd 이준석) 외에 남은 선택지는...
(1) 해외유학 핑계로 미국이나 영국으로 도망을 간 후 상황이 변했을 때 적절한 타이밍에 국내로 들어와서 어부지리를 노리는 방법 (= 2nd 안철수 or 2nd 이낙연)
(2) 혹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서 본격적으로 친중종북좌파 간첩의 본색을 드러내고 활동하는 방법 (= 2nd 이언주)
(3) 국민의힘 그대로 잔류 후 최후까지 남은 친한계 정치인들 (주로 비례대표) 데리고 '한동훈 파벌'만 근근히 유지하면서 다음 기회를 엿보는 방법 (= 2nd 유승민)
...이 정도 뿐 아닐까?


▽ 문제는 한동훈의 지금 이미지가 과거 '배반자의 상징 김무성' + '배신의 정치 유승민' + '대부총질 분탕깽판러 이준석' 3명을 합친 것만큼이나 역대 최악의 빌런이 된 상태라는 점이다.

☞ 그런 이유로 한동훈이 지난 1년간 보여준 '상식'과 '정도'를 넘어선 '정치적 만행'을 지켜본 더불어민주당 혹은 개혁신당 혹은 조국혁신당 등등에서도 '한동훈 같은 등 뒤에 칼을 웃으면서 꽂을 수 있는 부류들'은 '입당시킬 매력이나 가치를 느끼지도 못하거니와 '도저히 같은 당에 수용해서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이 없을 것'이다
※ 민주당 역시도 (국힘이 검사 출신 한동훈한테 당한 것만큼이나) 문재인 정권 때 검사 출신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혔다가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아픈 상처가 있다

☞ '국민의 힘 그대로 잔류 후 정치활동 계속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한동훈은 공감능력 결여의 소시오패스 철면피'라는 '통제불능 캐릭터'라는 심각성 외에도 '일단 한동훈이 원내 국회의원이 아니다'라는 현실적 문제가 있다
※ 또한 '국힘이 아무리 개판오분전 정당'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 탄핵의 주동자 한동훈한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라는 측면과 '현재 국힘 내부는 전부 반한'이라는 상황까지 고려하면 '국민의힘 잔류해서 정치를 계속하고 싶다'도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얘기다


▽ 결론적으로 한동훈의 미래는 '제3당으로 이준석의 지분을 먹거나', '해외로 도망가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 그 성공 여부는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정국을 주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외에 '한동훈 신당'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는지 여부에 전적으로 달렸다고 볼 수 있다
☞ 개인적으론 '이미 윤석열 검찰총장한테 큰 화를 당한 바 있는' 민주당한테서도 '계산범위 밖으로 통제불가' 이유로 버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동훈 특검 (한동훈 3가=친가,외가,처가 의혹 & 검사 시절=특히 장시호 관련 의혹들 & 여론조성팀 + 당게 게시판 여론조작 의혹 등)'이 여.야 합의로 통과되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서 이어지는) '의회독재 정치인들의 검사들에 대한 처참한 복수극'의 제물로 (결국 한동훈 스스로도 제2의 윤석열이 되어서) 희생되어 사라지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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