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갈등의 핵심은


내 인생이 좆같고 실망스러운데
다른 성별이 불합리하게 내껄 뺏어서 이꼴이 난거다

이걸로 요약 가능하죠


자기 딴엔 평범한 재능에 중고딩때 평범하게 공부했으니
평범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반도에서 특히 인터넷에서 평범한건 개좆같이 허들이 높죠

직장도 대기업 중견 중소 있으니까 중견기업은 가야지 생각하고
월급도 초봉 월 실수령 300정도는 찍어야 할거 같은데
심지어 기업 인식조차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 대기업도
이름이 별로 유명하지 않고 연봉 짜면 좆소로 인지하는

현실은 직원들이 개좆소라고 생각하는 중견기업까지 합쳐서
반도 사기업 일자리의 30%언저리만 대기업+중견기업이죠

지들이 허들을 우주로 올려놓고
그런 일자리에 취업 못하니까

여자들이 할당제로 자기 자리를 뺐었다
남자들이 카르텔로 자기 자리를 뺐었다
이런 개소리나 하고 계시는

반도가 갑자기 큰 경제 성장을 해서 파이나 나눠져도
사람들 눈도 같이 올라가서 완화는 되도 해결은 못하죠

그냥 사람들 대가리 깨서 현실을 인식 시켜주는게 답인


입시에서도 고딩 1~2학년들 대부분 자기는 평범하니
당연히 (인터넷 평범한 스펙인) 인서울은 할거 같고
인서울에서 중간쯤 되는 학교 갈꺼라고 인식 하다가

고3때 나름 진심모드로 공부해도 성적은 안오르고
킹치표 보면 인서울 말석도 한 2등급은 되야 들어가는거 알면

대가리 깨져서
평범한 사람은 경기도에서 대학 다닌다는걸 받아들이죠

뭐 그것도 못받아들여서
농어촌이나 재외국민이 자기 자리 뺏었다고 하는 놈들도 있는데
대체로 그 새끼들이 병신 취급 받는

입시처럼 현실을 대가리에 박아주는게 가장 효과가 좋을듯 한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