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비트라이터 발 소스로, 올해 계약이 끝나는 앤드류 맥커친의 후임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팜내에 올릴 외야수도 없고, 올해 좌익수 매물도 마땅치 않으니. 아마 시즌이 끝나면 꽤나 큰 규모의 오퍼를 넣을것 같다는군요. 

그외에도 보스턴 레드삭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등 9개 팀이 관심이 있지만. 아마 필리스가 가장 구자욱을 원할거라고 합니다. 

기사를 직역해보면 

Koo는 올해 포스팅 자격을 얻는 KBO의 슈퍼스타이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라이벌이었다. 그는 플러스급 컨택과 빅리그에서 평균 이상인 파워툴을 지녔으며. 그의 로파워를 생각할때, 플러스급 툴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플러스 플러스급 주루툴을 가졌으며. 1루,3루,외야 전 포지션 소화 경험이 있는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전 포지션에서 평균 이상의 수비능력치를 보여준다. 

그는 KBO에서 7시즌동안 .329의 타율과 .919의 OPS 그리고 208홈런을 기록하였으며. 2번의 MVP와 1번의 홈런왕 3번의 타격왕을 수상하였다. 

또한 2번의 우승경험이 있으며, 그중 한번 한국 시리즈(KBO의 월드시리즈) MVP 수상 경력이 있다. 

그의 컴패리즌은 칼 크로포드 혹은 마이애미 시절의 옐리치이다. 

25인 로스터 보장 옵션을 포함한 연평균 10M의 3~4년 규모의 오퍼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