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생긴다는 3급 공채(공개경쟁채용시험)

이 시험에 합격하면 바로 고위공무원단 나급에 들어간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군수 자리에 바로 앉을수 있다는 것이다. 

합격률은 0.1%로 극악의 합격률을 보여준다.

시험 과목은 총 3과목이며, 각각 상황판단,말하기,행정을 본다.

상황판단은 흔히 PSAT(공직적격성평가)의 3배 넘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출제자는 모두 2급 공무원이 출제하며 엄청난 자리인 만큼 상황판단 시험은 엄청 어렵다.

말하기는 쉽게 말해서 말빨 좋으면 합격한다.

기자들의 어려운 질문에 빠르게 답변할수있는가를 보는 시험으로

어려운 질문이 나오면 답변속도와 발음 정확도,말빨능력을 본다.

행정은 행정과목 시험의 3배 어렵게 나온다.

마지막으로 최후의 관문이 남았는데

그것은 바로 연설경쟁시험이다.

높은 자리에서 말을 많이 하는만큼

연설능력을 중요시 하고 있는데

주제에 맞는 연설을 써서 선동능력,억양,자신감을 평가해서

최후의 5명을 뽑는다.

이렇게 마지막 관문까지 통과한 5명은 군수 자리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