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 현재 상황은 그냥 ㅈ박았다

얼마나 ㅈ박았냐면 2050쯤에 부산 수준의 지방 제외 모든 촌구석 지방이 사라진다

이건 통계청 자료임

노인은 복지 좋아서 오래 사는데 일할 사람이 없어진다고

뭐? 자동화로 로봇이 일을 한다고? 100년 뒤에나 가능 할 거다

일을 조금이라도 해보면 아무리 로봇이 발달해도

사람이 무조건 필요한 부분이 있다 라는 게 느껴지고

무슨 직업이 사라진다 라고 주장하는 곳마다 말이 다 달라서

단순한 생산직 조차도 일이 사라질 순 없다 사람은 필요하다

경제가 살아나려면 사기업들이 잘 나가면 끝이고

요즘 기업들은 완성된 인재를 원함

옛날처럼 대학만 나와서 우리 회사 오면 키워줄게가 아님

그렇다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면 되는 거지

손주은도 그랬다 지금은 천재가 튀어나와야 한다고

천재가 나오려면 애들을 낳아야 하는데 요즘은 낳고 싶어도 못 낳음

왜냐 아파트 값도 미쳤는데 대기업 연봉?으로도 답이 없음

회사가 잘 되면 성과금으로 연봉 1억 넘기고 그러고

대기업 생산직은 주간 야간 다 하면 1억 넘기긴 하지만 몸이 엄청 힘들고

부서에 따라서 대기업도 중견보다 못 받는 곳도 존재함

오직 저축만으로 아파트 살 돈을 모으고 애 한명 양육비와

부부 둘이 늙어서 써야 하는 돈을 국민연금 없이 준비한다?

정말 가능은 하겠지만 부담이 커도 너무 큼

그렇다면 부담을 줄여야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즘 돈 준다 하고 그러지?

내가 보기엔 그 돈으론 시발 택도 없다 ㅋㅋ

그래서 이건 내 아이디어인데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걍 고아원을 만드는 거임

미친 소리 같지? 근데 그냥 고아원이 아니고 엘리트 고아원임

존나 똑똑하고 천재인 사람들 한테 부탁해서

유전자 받고 애들을 고아원에서 육성하는 거임

모두 알겠지만 공부도 유전자빨 심하다

이거 반박하면 걍 수능도 안 친 고졸로 알겠음

앞에 말했다 싶이 기업은 이제 완성된 인재를 원함

그럼 나라에서 키워주면 끝 아님?

손주은도 그랬잖아 천재들이 튀어나와야 한다고

그럼 뭐 애들 인권이나 다른 정상적인 가정 애들에게 차별 당하면 어쩌냐고?

말했다싶이 얘넨 엘리트들의 유전자들을 모은 초 엘리트 집단임

차별을 해도 반대로 하지 ㅋㅋ

일단 소수 정예 엘리트 공공 고아원을 만들고 우월한 유전자를 받고 키워줄 수 있는

공부 시키는 선생 교수직들을 많이 뽑고

엄마의 사랑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어린이집 교사들도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많이 필요해질 거임

그렇게 되면 애들 수도 조절되니 교육 질도 좋고

애기 교육 일자리도 늘어나고 수준도 높아질 거임

이런 애들을 이제 어려서 부터 남들 대학가서 배울 거 잘 가르치면 20살 초반에 천재가 완성됨

애들한테 무리한 교육 아니냐고? 애가 예체능을 하고 싶을 수도 있고 그렇긴 하지

그런 건 직접 몇 년 해보면 느껴짐 아 이것도 천재구나 아니면 공부가 제일 쉽구나 하고

심지어 평범한 학교 수학 선생들도 걷기도 전에 구구단 다 외운 쌤들도 많은데

그런 엘리트 천재들은 예체능 재능 없으면 스스로 더 잘 알게 됨 아 공부가 제일 쉽구나 하고

이런 애들을 잘 키워서 대기업 연구직 같은 곳에서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고

요즘엔 또 의사들이 부족함 의사가 될 수도 있고 난 가능성 있다고 본다

엘리트 아이들에게 혜택을 또 주는 거임 시설도 좋게 1인실에 좋은 침대 놔주고

군면제 같은 것도 주면 오히려 좋아할 걸?

엘리트 고아원 말고도 평범한 사설 고아원도 교육 수준을 조금 올려서 잘 키워낸다면

지금 정책들 보다 사회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미친 소리 같지? 한 30년 뒤에 조선족하고 동남아 사람들 이민 받고

칼질 나는 거 보고 정신 차릴래? 이때까지 그런 이민 정책 받고 잘 된 나라 본 적이 없다

내전은 존나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