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해??

엄마친구는 소미라고할께

엄마랑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분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사우나 헬스 밥 노래방 술 골프 등등

어디 놀러갈때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소미)가 있단말이야

나랑은 전에 집에 몇 번 왔을 때 몇번보고

밥 몇번 같이먹고 한정도가 끝이었거든?

근데 그때 비 조금씩 오던 날

엄마랑 나랑 동시에 외출하게됐는데

지하철역까지 소미차타고가래

나쁠건없어서 뭐 별 생각없이 탔지 근데 그게 시작이었어..

엄마친구 나 엄마 이렇게 차에 타고가는데

같이가는게 아니고 중간에 엄마를 내려놓고

소미이모는 자기집가는거였더라고 그 가는길에 지하철역이있고

지하철뒷역까지와서 존나 뜸들이면서 갑자기 천천히 가길래 뭐지..
이러고있는데


우산 가져왔냐는거야

어? 우산을 들고있긴했는데 현관에 놓고왔네..

이모네집가자고 우산가져가라고해서 고맙다고함

난 이모네 처음가보지 갈일이있나ㅋㅋ

고급아파트에 22층사시고 최고층은 52층이더라..

그리고 특이한게 엘베가 4개인가 5개인가 그랬음 빠르기도했고

하튼 난 소미모가 부자?는 모르겟고 글케 잘사는지 몰랏슴

문열고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정적? 야하다? 분위기가 이상했어

분명 깔끔하고 평범한데 야한냄새? 진짜 꼴렷슴

이모가 우산가져다주면서 쳐다보길래 나도 살며시 다가가서

눈마주치다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이모는 내고추만지고..

그러다가 다 벗고 빨고박고빨고 폭풍섹스했지

가슴에 싸는데 얼굴, 머리카락까지 튐;;

죄송해요하면서 한참 닦아드렸다..

침대 물침대도 아닌데 존~~나 푹신해서 기분좋앗슴

씻구서 다시 집나서는데 지하철역까지 분명히 가까운데?

비가와서 그런지 한 10분걸리더라ㅠ

어차피 뭐 약속이있는게 아니라서 별 상관은 없었는데

걸으면서 머리속이 좀 복잡하더라

근데 막상 또 둘이 만나서 섹스할때는 존나좋아

속궁합?이 잘맞는다고해야하나

문제는 이 섹파?관계를 유지해야되나 그만해야되나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고
들키면 난 어떻게되는거지?? 이런생각이 많이든다..

참고로 소미이모는 딸 둘 있고 남편분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