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내용 )

박물관장이 자신의 박물관을 일본에 매각하려 함

그 비하인드 스토리

제주도 평화박물관이 일본에 팔리게됨.

특히 이 박물관 소유로 되어있는 인근의

가마오름 일본군 동굴진지는 

국가가 지정한 등록문화재 308호 임.

일본에 박물관을 매각한다는 계약 증명서.

한국에 있던 박물관이 팔린 이유도 그렇지만

하필 민족의 피가 담긴 박물관이

일본과 엮인걸까?

매각 각서에는 특히 이런 조항까지 있었다.

박물관은 "일본"이 요청하면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가마오름 동굴 진지를 

유네스코에 등록하는데 적극 협조 해야 한다 라는 것.

하지만 

한국정부가 가마오름 동굴진지를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데 회의 적 이었다고 함.

도대체 박물관에 무슨일이?

박물관장 ) 

"75억 내 사비를 들여 만든 내 박물관....ㅜㅜ"

박물관장은 재정여건 (추후 밑에 설명) 이 갑자기 안 좋아져

매월 이자만 5천만원을 충당했어야 했다고 한다.

이 소식이 여론에 알려지자...

제주도 ) 

선조의 한과 피가 서린 문화유산!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비로 사들여야 합니다.

문화재청 도와주세요!

두둥 그분들 입갤~♪

헤헤 ~ 이랏...아...안녕하세요?

어디...저희가 잘 하는 거. 

감정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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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그 뿐이었다.

문화재청 )

이게 보니까...

특히 부동산 매매등에 있어서

유사 사례가 없더라...

즉 , 가마오름 부근 토지만 매입 의사가 있고

나머지 문화재는 매입 안 한다고 통보함.

문화재청의 토지 매입 가격 제시안은 "3억"

박물관장의 박물관 토지 + 유물 해서 매각 제시안은 "250억"

※ 박물관장의 제시안은 매스컴 여론에 나온 금액이지만

내가 직접 문화재청 게시판에서 검색해 본 결과

박물관장은 250억을 제안한 일이 없다 함.

그런데 이때 손님이 찾아옴

"헤헤 쓰미마셍 ~ 박물관 팝니까?"

"반갑스므니다. 박물관 사겠스므니다. 보상 빵빵합니다.

기회를 1번만 주시겠스므니까?"

박물관장은 고뇌한다.

내 아버지의 징용...이 나라의 한...그리고 재정 악화...

이 피 같은 박물관을 팔아야 하는가...

결국 

한국 정부가 등록 문화재로 등록한 이 박물관은

일본의 끈질긴 요구에

도쿄에서 매각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된다.

"니꺼~"

결국 이렇게 제주도 평화 박물관은

일본과 계약하게 된 것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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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음.

ㅋㅋㅋㅋㅋ

박물관이 팔리기 이 전에 

박물관장은 매스컴에 나와 말하길 

"박물관이 존폐위기지만 , ☆☆☆☆ 건설을 지지합니다"

???

박물관장은 

과거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찬성함

그 이유는 

박물관이 안보,견학장소로 이용 되었기 때문.

제주도 해군방어사령부에서도 

안보전시에 자주 도움을 주었다고 함.

"제주해군기지는 반드시 완성되어야합니다. 

건설 찬성합니다~!"

그런데

박물관장은

그 이후로 

알 수 없는 협박을 많이 받았다고 함

"느그 박물관에 학생 한 명도 못 보낸당께. 조심하랑께."

그 뒤로 학생들의 발길이 뚝 끊김.

저 해군기지 찬성지지 발언이

재정 악화를 불러온 원인이 되어버림

(평소 10개학교가 온다면 , 이후 2개 학교정도만 오는 파국..)

"돌파구가 없다...나도 일본한테 팔기 싫다..

특히 일본이 저걸 사가면, 자국에 불리한 기록물은 폐기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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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피로 얼룩진 박물관이 일본에 팔릴수있다는 여론이 일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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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입합니다...자...50억이요..."

일본에 팔면 안된다는 여론이 들끓자

제주도가 2015년 매입하였다.

(박물관장인 소유주와 일본과의 계약 파기는 정보가 없음)

그리고 현재 

제주평화박물관은

고국의 품에서 "휴관"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