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민주당과 페미니즘만을 위해 윤석열 죽이기에 나선 바로 "그 언론" 에서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연구원 한명과 인터뷰를 하며 뿌리고 있는 내용이죠.

"한국 저출생 위기의 근본 원인은 '성차별적 사회구조'다. 세계에서 가장 교육을 많이 받은 여성들에게 가사 노동과 양육을 전적으로 부담시키고, '여성이라면 힘든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요하는 사회에서 출산율이 낮은 건 당연하다. 한국이 성평등을 이루기 전까지 출산율 반등은 어려울 것이다."

그럼 알아볼까요?

https://www.piie.com/sites/default/files/documents/pb21-16.pdf

 Jacob Funk Kirkega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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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출산율은 2015년 부터 그냥 무언가의 특수한 원인에 의해 붕괴되어 

2016~2022년까지 국가붕괴까지 직결되는 출산율 붕괴가 이어졌는데요,

Jacob은 이 모든 사안에서 2015~2016년에 시작된 한국사회의 극단적인 페미니즘 열풍을 출산율 분석에서 배제하는 기가막힌 광기를 보여줍니다.

아이를 낳은 유부녀들을 혐오하는 집단적 광란까지 이어진 한국의 페미니즘에 의한 남/녀 젠더갈등이 

한국 출산율 감소에 0%의 영향을 주었다면 Jacob이 쓴 이 길고 긴 사설은 의미가 있을 것이고,

한국의 페미니즘 열풍에 의해 촉발된 남/녀 혐오문화가 출산율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면

이 Jacob이 내뱉은 모든 말은 그저 헛소리 그 자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시고 아래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 페미니즘에 의한 젠더갈등 (남성혐오와 유부녀, 아이들, 기혼부부에 대한 혐오와 조롱)이 출산율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신다면

Jacob이라는 인간이 적은 모든 내용은 그냥 가장 중요한 요소를 굳이 배제하고 적은 헛소리 변명일 뿐입니다]

이 인간이 한잘알이라면서 내놓은 가설들인데요

먼저 이 인간이 말한 한국 출산율 감소의 원인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면

1. 혼외자, 동성부부 자녀, 미혼부모의 자녀에 대한 제도적 사회적 불이익이 출산율의 걸림돌.

2. 한국의 50%에 달하는 이혼율 - 이는 여성의 재정독립과 관련되어있다.

3. 높은 사교육비용

4. 한국여성의 독박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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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반박

0. Jacob은 모든 주장에서 일절의 남/녀갈등에 의한 결혼기피를 배제하고 있지만, 정확히 2015년부터 20

~34세 여성들의 출산율 극감소와 2015년 부터 시작된 광풍적인 페미니즘 열풍을 떼고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오류.

1. Jacob의 주장과는 달리, 한국에서 혼외자, 미혼부모의 자녀에 대한 제도적, 의료적 지원이 제외되기는 커녕

한국에서 미혼모는 오히려 특수지원 대상이고 정상가정의 아이들이 받는 제도적 지원은 모두 누릴 수 있음.

단 하나, "아버지"만 있는 아이의 경우에만 제도적 불이익이 남아있음.

한마디로 한국에 대해 1도 모르고 지어낸 주장.

3. 한국의 교육비가 세계 제일 수준이지만 특이한게 아니라고 폄하하는 Jacob의 주장과는 달리, 

다자녀의 최대 장벽으로서 한국 출산의 가장 근본적인 공포심의 대상은 사교육비임.

4. Jacob은 분명히 서두에서 이렇게 말했음.

한국 35세 이상, 40세 이상 여성의 출산율은 증가했지만 20~30 여성의 출산율 감소가 치명적이라고.

즉, 35세 이상의 여성들의 출산율과 20~34까지의 여성들의 출산율은 따로보아야 할 변수임.

그렇다면 20~34세 여성들이 맞벌이를 하며 독박가사를 책임지는 비율이 높다면 Jacob의 말이 옳을 것이고,

20~34 여성들이 맞벌이와 독박가사를 모두 책임지는 비율이 높지 않다면 헛소리라는 이야기.

심지어 한국 젊은 여성 85%가 맞벌이 하면서 독박가사를 한다?

분명히 아직도 여성의 가사참여율이 남성보다 높긴 하지만 85%의 맞벌이(외벌이) 여성이 독박가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1200950001

를 보면 맞벌이 가정에서 여성의 가사노동시간 2시간 남성의 가사 노동 시간 38분으로 나와있음.

이는 분명히 차이가 있음은 나타내지만,

그게 85%의 비율이라고 주장한다면 한마디로 가짜뉴스를 위한 거짓말.

85%라고 주장하는것 자료는 아마 "여성이 가자노동에 참여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듯.

5. 위의 4와 관련하여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전 세계에서 특이하게 M 자 형태를 띄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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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페미니스트들이야 여성이 출산, 육아등으로 사회로부터 불이익을 받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사실 한국인이라면 "취집" 이 한 단어만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그저 한국 여성의 전통적인 "꼼수"인 것이지

국가와 사회가 여성을 박해하는 것으로 해석되는것 자체가 거짓해석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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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원문을 적기 전 Jacob의 사설을 요약드림

* 한국 여성의 출산율은 2000년대 초반부터 매우 낮은 수준으로 빠르게 떨어졌고는데, 

2015년 정도를 기점으로 35~39세, 40세 이상의 여성들의 출산율은 증가하고 있으나 젊은 여성들의 출산율은 더욱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사설 제일 앞에 있는 이 부분에서 이미 중장년 여성들은 출산율이 증가했지만, 20-30여성들의 출산율 감소가 원인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정상적인 한국사회를 실제로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 20-30녀들이 독박가사, 독박육아 85% 전담하는 피해자 세대여서 결혼을 거부하고, 

그것이 출산율 감소로 이어졌다고 믿지는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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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에게 결혼은 '나쁜 거래'… 성평등 없이 출산율 반등 없다"[인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dc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