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세계에 눈뜨고 난 뒤로
구리빛 피부에 이국적인 외모
강남성괴인듯 하면서 자연스러운 서구적 외모와
슬림한 바디에 모양좋은 의젖

야동도 타이 야동만 찾아보고
동남아에 완전 펄인 해보렸다.

직업여성들이라 그런가
오지는 스킬과 똥양스럽지 않은 육감적인 육체는
ㄹㅇ한국에서 맛볼수 없던 새로움 액션! 쾌감!

본업이 있기에 짬짬이 홈타이, 마사지방 드나들며
태국에 대한 그릇된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었는데

이 욕망이 커지더니 결국 태국여자와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더라... 참고로 내 나이 20대고 젊음.
외모 중ㅅㅌㅊ 구라라 생각하겠지만
한국여자도 많이 만났다...

무튼 외모덕인지 마사지 받으며 돈값 못했던 적은
더더욱없다. 대충 마사지값까지 포함해서 15만 선에서
노콘 질ㅆ 입ㅆ 다 즐겨봤다.

그 중에 몇명 번호따서 연락 좀 하다가
현타오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으며
현실에 마주한 벽을 생각하면 못할짓이다
싶어서 잠수 탄적도 여러번..

그러다 오늘 매우 격정적인 푸잉을 만났는데
외모도 딱 내가 원하는 작은 체구에 색기가득한
미시 스타일 본인 피셜 30이지만 직감은 30후반을
가리킨다(오히려 좋아....)

살결이 정말 ㅈㄴ 고왔다.
위에서 떡방아 찍으며 꼭지 핥아주고
온몸 부르르떨며 껴안는데 진짜 제대로 물빨즐기고
시원하게 입싸까지 갈겼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는데 순간 욕정에
샤워실에 씻는 그녀 뒤에서 백허그하며 번호 알려줄꺼냐고
물어보니 씻고 나와서 바로 알려줌..

인간이 할짓아니란거 잘알음..
사회적 시선이나 설사 섹파로 만난다해도
남녀관계 당연히 정이 오가고
상처줄꺼란걸 너무 잘안다...

자위나 ㅅㅅ할때 처럼 욕망에 뇌가 미쳐서
ㄱㄹ로 만들어서 매일 따먹어야지 이런
미친 생각이 사정하고나면 푸잉도 가련하고
외국에서 몸팔며 돈버는 가엾은 여인네로
보이며 마음 짠해진다..

내 욕망에 연락하며 들쑤셔놔봤자 제대로 된
데이트 한번 못하고 모텔 들락거리며 몇번 먹다 잠수타고
상처줄꺼란거 너무 잘알고 안그래도 힘든
타국생활 폐인처럼 몸팔며 옥살이하는 푸잉인생에
못쓸짓이란 생각까지 든다...  

솔직히 사회적 시선만 아니면 창ㄴ여도
이쁘고 속궁합잘맞는 와이프라
백년해로해도 상관없단 마인드지만

부모님한테 인사드릴때나
친구들 소개시킬때나 이런 생각드니 정신이
아찔하다.

워낙 마음이 약한편이라 여자들 눈물 흘리는거만봐도
바로 퐁퐁스윗한남 기질나오는 스탈..
달래주고 응석 받아주는게 몸에 베겨서
이별도 몇달고민하고
말꺼내고 여자 울먹거리면 없던일로 하고
싫어도 꾹참고 만나고 그랬다...

근데 이 미친 욕정때문에 이 정신의 끈이 자꾸
옅어진다. 여자는 어떤 식으로든 상처주긴 싫고
그러다고 태국 창ㄴ를 책임질 자신도 없다

그냥 성적인 욕구 쓰레기통으로 쓰다가 버릴거란게
팩트인데 역시 이건 사람 할짓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