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한국을 지배해 근대화를 시켰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임.
3. 조선인의 대우는 일본인과 동급이었다.
전부 헛소리임.
주장이 헛소리라는 근거는 있누?
없으면 말도 안 꺼냈다누~
우선은 이름부터 바꿀 필요가 있음.
식민지 근대화론 x -> 식민지 수탈론
지배를 통해 근대화한게 아니라 철저하게 수탈한게 일본임.
인정하고 넘어가야할 건
일본이 한국에 투자를 한 건 맞음.
철도를 놓고, 항만을 건설하고, 많은 기간시설을 만들어주긴 함.
그런데 이게 한국을 위해서 한 일이 절대로 아니라누~
20세기 초.
근대화에 성공해 동양에서 깡패 노릇을 한 일본.
가는 곳곳마다 승리하니 무엇이 무서웠겠나?
야~ 우리 존나 강한데 이정도면 세계 다 먹는거 아니누?
모찌롱다누~ 니혼가 세카이 세이하~(일본이 세계제패)
야 근데 우리가 서양까지 먹으려면 중국도 먹어야 한다누~
오케이~ 좋아 빠르게 가라누~
알다시피 중국의 위치는 서양으로 가는 통로이기도 하며
그 중국을 먹기 위해선 한국이란 발판이 필수로 있어야 했음. (앞마당 먹는격임)
이 과정에서 일제 강점기가 시작된 것임.
뭐누~ 이 허접♡~ 개못한♡ 나라는~
크흑.. 일본 쪽바리 자식들...
일제가 지어준 대부분의 중공업시설은 "중국 진출"을 위한 것이었기에
남한에 있는게 아니라, 북한에 설치해놨음.
북한에 설치해놨기에 남한은 변호사 친구들이 주장하는 근대화 혜택을 전혀 못 받음.
<황해도>
봉산군: 사리원에 섬유, 농기구 등 경공업 공장들 밀집.
해주시: 시멘트 및 제련 산업.
황주군: 송림에 대규모 겸이포제철소 있음. 간재인 선철부터 완성품인 강재까지를 연속된 생산과정 속에서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유일한 제철소. 이외에도 제강, 화학, 등 중공업 산업이 밀집되어 있음.
<평안남도>
평양시: 말하면 입아픈 수준. 경공업 산업이 발전했고 사동과 인근 강동군 등지에서 생산되는 석탄을 이용한 산업이 발전.
강동군 : 시멘트공장.
순천군: 순천읍에 화학공장이 있어서 비료와 카바이드 생산 가능.
강서군: 기양에 경금속공장, 강선에 제강산업 발달.
진남포시: 제련,조선,화학,경금속 등 중공업 발달.
<평안북도>
신의주 : 제유, 화학, 경금속, 제련, 방적, 기계 산업 발전됨.
삭주군: 대규모 수력발전소인 수풍댐 존재. 청수읍에 화학공장 있음
<함경남도>
흥남시: 유명한 대규모 화학 플랜트가 있어 여기서 질소비료(광복 당시 연간 44만톤)가 생산됨. 이외에도 제련소를 비롯한 중공업 시설 밀집. 함경도 지역 최대 공업지대
함흥시 : 유리,고무 피혁산업. 생각보단 별거 없음
원산시: 조선석유공장 존재. 조선,철공,기계 수산물가공업 발달.
문천군 : 북성면에 석유 유조소와 제련소, 주물, 경금속 및 산소공장 밀집, 천내읍에 시멘트공장, 덕원면에 철공과 코크스 공업 발전.
장진군 : 대규모 수력발전소 있음.
신흥군 : 역시 대규모 수력발전소 있음.
이원군 : 차호읍에 제철소와 특수제강공장 존재.
<함경북도>
성진시 : 마그네슘 가공 공장, 고주파 특수 제강공장, 금속 제련산업과 화학 등 중화학 공업 상당히 발전.
청진시 : 대규모 제철소 존재. 조선, 제련, 제철, 제강, 섬유, 비료, 기계, 유지산업 발전.
명천군 : 서면에 갈탄을 활용한 인조석유 액화공장을 비롯 화학공업 발전. 휘발유, 나프탈렌, 에탄올,파라핀, 중유 등 다양한 석유가공품이 생산됨.
경흥군 : 아오지에 갈탄을 활용한 인조석유 액화공장 존재.
나진시 : 조선업 존재.
길주군 : 대규모 펄프 및 제지공장 및 마그네사이트 가공 내화물 공장이 길주읍에 소재.
북한에 지어진 많은 인프라들.
일본과 가까운 남한은 그냥 통로, 길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이 북한에 지을 인프라는 하늘에서 떨어지나?
아님. 전부 한국의 인력, 자원을 갈아서 북한에 설치한 것임.
이 과정에서는 엄청난 수탈이 있었다.
아니 목적이야 어쨌든 식민지 조선에 공장을 지어줬으니
한국인도 떡고물 하나쯤은 떨어졌을 거 아니누?
뎃~츠 노노라누~
일제가 지어준 자산 90%이상이 일본인 소유.
일본인이 소유했기에 소득분배가 불평등하고, 대부분의 이득은 일본인에게로 돌아감
한국인에게 떡고물 떨어지고 이런 거 없음
편의점 장사 잘되면 사장이 돈 잘버는거지, 알바가 돈 잘버누?
이러한 불평등은 일본인을 갑으로 올리고, 한국인을 을로 바꿔서 민족 차별을 확대시킴.
(시골가면 한국인이 다문화한테 왕따 당하는거 생각하면 됨)
일본인이 갑으로 있으니, 한국인은 식민지적 경제구조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고
이에 희망도 없어짐.
현대로 비유하면 중졸이나, 서울대졸업이나 편의점에서 바코드 찍고 있어야 했던 것임.
유일한 구원...식민지의 해방..
일제강점기 동안 개발이 이루어지고, 삶의 질도 높아졌다고 주장하면서
조선인의 키가 커졌다고 하는데 이것도 역시 개소리.
앞서 말했지만, 한국은 중국 진출을 위한 통로이고 개발시킬 생각이 없단 점에서
한국인들 밥이나 제대로 줬겠음?
그래프보면 알겠지만 1918년까진 영양 공급량이 증가하다가 1945년까지 감소함.
한국인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 후에 다시 거꾸로 돌아간 것임.
그리고 해방 뒤에는 다시 상승함을 볼 수 있음
삶의 질이 상승했다면 영양 공급량도 상승해야 하는데, 왜 거꾸로 갔을까?
정답은 삶의 질이 더 떨어져서.
일제 강점기 시절 한국인의 소득은 매우매우매우 낮은 상태였음.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07420.html
애초에 한국은 봉건제가 붕괴하고 있었고, 나라 자체가 근대화로 들어서고 있어서
일제가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근대화에 돌입 했을 것임.
오히려 일제 강점기로 인해 근대화에 돌입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누~
그리고 무엇보다 남한에 지어진 몇없는 인프라는 6.25로 완전히 초기화 됨.
식민지배를 통해 근대화가 이루어졌다?
다 리셋 됐는데 뭐가 어떻게 이루어졌단 거임?
심지어 일제놈들이 대부분의 인프라를 북한에 지어준 덕에
한국이 더더욱 밀리는 계기가 되어버림.
일본이 남기고 간건 그들의 악습 문화뿐임.
이지매, 갑질 등 한국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나쁜 문화는 일본이 원조임.
요약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 = 정신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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