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에 있는 '꿈의 복권, 마트' 가게 사장님은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도 1년이 다되가도록 경찰하고 세종시청에선 계속 묵인하고 있음.

때는 2022년 1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일때쯤 9시 넘어 손님들이 벤치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을 때쯤

아무래도 그 당시 편의점은 300제곱미터 이상일 경우 21시 이후에는 취식 금지라 경찰들이 와 손님들한테 신분증을 제시해 달라고 지시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사장님 가게는 편의점이 아니라 슈퍼, 마트로 분류되서 제한업종이 아님.

그래서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실시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장사가 힘들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지원 받은적이 없음.

그러니까 경찰은 가게가 편의점이랑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편의점으로 오판한 것.
(참고로 한국에 개인 편의점은 없으며 100%가 다 프랜차이즈임. 편의점처럼 보이는 마트는 편의점이 아니라 슈퍼, 마트로 분류됨.)

사장님은 손님들께 양해를 구하여 해산시키도록 하겠다고 정중히 말씀하셨으나 경찰은 무시해버린체 막무가내로 신분증 검사를 실시하려고 함.

이 과정에서 경찰들은 사장님의 어깨를 잡으며 넘어트리고 수갑을 채우려고 하다가 다리를 걷어차이고 넘어트리면서 큰 부상을 입은 바람에 허리가 꺾여서 입원까지 하게 되었음.

그 이후로 너무 억울해서 사과를 요구했으나
사장님을 폭행한 경찰은
되려 신고하려면서 뻔뻔하게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조차 안하고 세종시에서 멀쩡히 근무중.

지금은 그 영향으로 인해 가게는 계속 적자를 보고 있고,
가게 앞에 현수막을 걸어놓았는데도
누구도 제대로 사장님을 도와주고 있지 않아서.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 세상에 환멸을 느끼신다고.

- 요약
1. 세종시 한솔동에 '슈퍼' 사장님께 경찰은 편의점으로 오판하는 바람에 막무가내로 손님들한테 신분증 검사를 요구 이에 사장님은 손님들을 설득시킨다 했으나 경찰은 무시.

2. 그러나 사장님의 가게는 편의점이 아닌 슈퍼였기에 영업제한이 없었고 실제로도 그로 인해 장사가 힘들어지는데도 단 한번도 지원받으신 적도 없음

3. 그러나 제압하는 과정에서 수갑을 채우려고 하고는 사장님께 폭행을 저지르고 그로 인해 심하게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됨.


4. 1년이 다되가는데도 경찰은 아무런 사과도 없고 되려 뻔뻔하게 세종시에서 멀쩡히 근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