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된 진짜 이유..fact

할라 · 2023.02.03 0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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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프 아조프 하는데

의외로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

아조프는 우크라이나 정규군 소속 엘리트 부대의 이름이다.

아조프는 전세계 네오나치총본부나 마찬가지다.

전세계 네오나치는 우크라이나에 와서 아조프 캠프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군첩 : 네오나치는 러시아에도 많다며?

정답 : 100%거짓말 이다

러시아 네오나치는 PC과 게이 그리고 민족주의자 네오나치를 지랄같이 싫어하는

푸틴이 지도자가 되고 나서 제일 먼저 이들을 모조리 잡아 쳐넣어

러시아에선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당연히 잔챙이들은 남아있지만

조직은 완전 와해되었으며 대부분 교소도로 들어갔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하나 알고 넘어가야 할것이 나찌즘이 무엇인가이다.

놀랍게도 나찌즘이란것이 독일인을 추종하는거라고 알고있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

그래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스스로가 유대인인데 무슨 네오나찌냐 되묻는것을 보고 충격받음.

나찌즘이란, National Socialism 을 말한다. 영어 Nation 에는 People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말은 나찌즘이란 우생학에 기반을 둔 순혈국가사회주의란 뜻이다.

고로 유대인 나찌즘도 만들려면 가능하며 한국인 나찌즘도 충분히 만들수있다.

모든 순혈주의는 다 나찌즘으로 성장할수있다.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도 똑같이 우크라이나인들은 우월하다고 믿는다.

이런 민족주의가 시작된 이유는,

2000년대 부터 서부쪽 정치인들이 지역감정과 민족주의로 정권창출을 시도하면서 부터이다.

극단적 지역감정 전술 방법이다.

우크라이나 서부는 가난한 노동자 농민이 주였기 때문에 과거 소련시절 아사사건과 독립이후 허덕이는 가난한 생활을

모두 산업화가 많이 되어 부촌인 동부쪽 러시아계의 책임으로 뒤집어 씌우면서 서부정치인들은 많은 지지를 받는다.

이렇게 민족주의를 이용했었지만, 2004년 대선에서 서부의 유센코가 동부의 야누코비치에게 15만표 차로 패배한다.

패배한 서부의 유센코는 이것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고 선동된 민족주의 서부주민들이 무력시위를 시작한다.

이 기세에 눌려 대법원은 재선거를 용납하고 다시 치루어진 선거에서 서부쪽 후보가 당선된다.

동부후보는 이미 한번 당선되었었지만 집단시위로 당선자리를 잃고 쿨하게 결과를 승복한다.

2010년 선거에서 이번엔 그때 쫓겨났던 동부후보 야누코비치가 당선된다.

서부쪽은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동부측 대통령이 하는 모든 정책을 지랄같이 물고 늘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대통령이 너무 가난하고 갚을 돈이 많아 현실성이 없는 EU 가입을 포기하고

훨씬 더 조건이 좋은 러시아가 제안한 경제협력안에 조인하겠다라고 발표하는 순간

2013년 우크라이나는 폭동에 휩쌓인다

폭동은 11월부터 시작하여 2014년까지 계속 되었고

유혈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대통령은 그해 2월 탄핵되어 쫓겨나고 만다.

이때 부터 러시아계에 대한 보복성 탄압이 시작되고 대통령을 탄핵한 국회는 러시아어 탄압법까지 통과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동부러시아계 여러 도시들에서는 더이상 참을수없다며 반정부시위를 시작한다.

.

우크라이나 정부는 포퓰리즘 집단 사회주의다.

기존에 올리가르히가 우크라이나 부의 90% 차지하였으나

지금은 군대 경찰 각 요직은 이들 네오나치들이 장악한 상태다

폭동이후

그중 크림반도는 친러계가 빠르게 의회장악을 하고 2014년 3월 러시아로 97% 주민투표 지지로 편입을 선언하고

러시아는 바로 이를 받아들이고 군을 파견한다. 사실 동부 러시아계 친척이나 가족들이

국경너머에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왔다갔다 러시아인들이 들어와 동부쪽을 돕는건 이상한게 아니다.

하지만 서부쪽 입장에서 보면 별로 기분좋은 상황은 아니겠지?

그래서 이에 분노한 정부는 정부군을 파견하지만 이미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장악하고 나서였다.

4월 나머지 지역들도 독립을 선언하지만 이곳은 러시아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반란군으로 전투를 시작한다.

그리고 5월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가 모여 러시아계 시민들과 싸울 무장투쟁을 할것을 결의하고 민병대가 결성이 되고

그 이름을 아조프 의용 민병대라고 불렀다. 이후 8년동안 이미 찢어질대로 찢어진 우크라이나는

동과 서로 갈라져 사실상 내전과 같은 치열한 전쟁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아조프는 세력을 크게 늘려나갔다.

이들은 나찌즘을 추종하고 우크라이나 민족주의가

자유주의나 민주주의보다 우선한다고 주장하며

나찌SS 부대가 사용하던 심볼을 그대로 자신들의 상징으로 삼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의 민족주의 선동과 동서갈등으로 아조프의 인기는 우크라이나에서 치솟았고

시민들은 아조프를 러시안인들을 모조리 몰아낼 우크라이나의 구세주로 칭송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안 러시아계 인구는 20% 대략 800만이다.

이런 폭발적인 국민지지로 아조프는 2014부터 우크라이나 정규군으로 편입되어

우크라이나 군의 중추적 엘리트 부대로 바뀐다.

2차대전당시 SS 친위대와 완벽하게 똑같은 부대가 탄생한것이다.

바로 이들 아조프 친위대와 러시아 정예부대와의 치열한 싸움이다.

엘리트 부대라서 그런지 러시아 총공세에도 쉽게 함락이 되고 있지 않다.

2014년 이후 아조프는 국민과 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학교에서 선정된 뛰어난 학생들을 모아 아조프 청소년 캠프등을 운영하며

어린학생들을 군인으로 교육시켰고 그 수는 엄청나다

이는 나찌의 유겐트 시스템을

그대로 모방한 군사교육 시스템이다.

이렇게 뽑힌 정예병들은 이후 아조프 엘리트 부대로 배치된다.

흔히 니들이 생각하는 다른 나라의 네오나치처럼 아조프는 마이너 그룹이 아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지원하고 국민들이 칭송하는 친위 엘리트 부대들이며

미래에 우크라이나 민족주의가 정치정당의 구심적이 될수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전세계 네오나치의 코어라고 말할수있다.

푸틴은 이번 전쟁을 시작하며

1.네오나치들과 극단적 나치 민족주의를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2. 러시아 입장에선 지나친 우크라이나의 민족주의에 의해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내 비나치 주민을 해방시킨다고 함

3 .돈바스 학살에서 그들을 구출하고 위협에서 해방시킨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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