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지잡 다니다가 아빠가 그냥 대학관두고 전역하면 아빠친구 귀금속세공 회사가서 기술배우라고함 젋은애들없어서 너가면 매리트 있다고 

나 기술알려주는 아빠친구는 업계1위 실력임 . 그밑에서 수제자로 배움 내 바로 위가 55살 과장님ㅋㅋ 

첨엔 ㅅㅂ 좆나빡새서 힘들었는데 배태랑 두명이 밀착케어하니까 3년만에 기술자 되서 연봉 갑자기 뻥튀기로 올려줌 

이탈리아 연수도 보내줌 지금 6년차인데 나랑 같은 기술가진사람 업계에 20대 3명뿐임 다 사장 아들들ㅋㅋ

사장은 설비투자만하고 기술몰라서 나없으면 우리부서 스톱임 ㅋㅋ 업계에 젋은사람 ㅈㄴ없어서 사장이 내 편의 ㅈㄴ봐줌 

지금 29살인데 기계체인 과장임 내위에 나가서 내밑에 33살형 내가 일알려주는 중 . 

지금와서 보니 아부지가 선견지명 ㅆㅅㅌㅊ 

연봉 5천에 금세공하고 남은 금가루 내가 먹어서 연봉 7천쯤 되는듯.  

업계 존나작고 씹썩은물  시장이라 졸지에 고급인력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