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년 (1942~1944)

동남아로 본격적 팽창이 1941년이고 1942년에 사진과 같은 확장을 하지만 1년 남짓 유지하다 다 날림 

독일 3년 (1941~1944)

프랑스 점령부터 모스크바 코앞까지 진격했던 독일 최전성기

프랑스 20년(1919~1939)

프랑스 제 2식민제국 시절로 나치에게 따잇하기 전까지 최전성기를 구가함 

그리스 23년 (기원전 323년~309년)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 사업부터 제국의 분열까지 

영국 28년 (1920~1948)

사실 사이에 아일랜드도 독립하고 캐나다도 형식상으로 독립국이 되긴 했어서 실질적 기간은 1~2년 밖에 안되긴 하는데 

아일랜드는 뭐 티도 안날만큼 작기도 하고 캐나다도 완전한 독립국이 된건 좀 더 훗날이므로 최대식민지인 인도 해방을 기준으로 잡음 

러시아 46년 (1945~1991)

2차대전 이후 공산계 큰형님이자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던 시절부터 해체까지를 기준으로 함 

로마제국 46년 (오현제 시기)

로마제국 최전성기를 이끈 오현제 시기임 

다만 중간에 재위기간이 좀 짧아서 꼽사리 낀 느낌이 있는 황제도 없지 않아 있음

그 중 최전성기는 트리야누스의 19년임 재밌는건 이 양반은 로마 황제 중 최초로 이탈리아 반도 외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임 

근데 스페인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혈통은 이탈리아계임 

인도 49년 (1658~1707)

아우랑제브 시절 절정기부터 아우랑제브 뒤질때까지  

만주족 53년(1681~1735)

강희제의 삼번의 난 진압 성공부터 옹정제 뒤질때 까지

강희제가 삼번의 난을 진압하기 전까지 남쪽에 한족 군벌들이 왕처럼 군림했어서 반쪽 자리 제국이였는데 

삼번의 난 성공 이후 중국 전 영토가 만주족의 통치에 들어오게 됨 그래서 이 때를 시작으로함 

한족 54년 (기원전 141~87년)

한족 최고 전성기를 이끈 한무제 재위 기간만 

이집트 66년(1279-1213)

고대 이집트 최고 슈퍼스타는 당연히 람세스 2세 

동시에 고대 이집트 최고 전성기 

스페인 68년 (1580~1648)

포르투갈과 한몸이 된 시절부터 30년 전쟁에서 두들겨 맞고 쇠퇴기가 시작 될 때 까지 

몽골 73년(1206~1279)

칭기즈칸의 몽골 통일 후 대칸 즉위 및 정복사업 시작부터 중국 정복 기간까지 

근데 이 전에 이미 바투가 사실상 독립해버려서 실질 기간은 몽케칸까지인데

이 땐 중국 정복이 안됐던 때라 그냥 중국 정복기간까지 다 퉁쳐버림 

아무래도 몽골 정복의 끝판왕은 중국이니까

그래서 쿠빌라이의 실질 통치 지역도 중원과 몽골 티벳 만주 밖에 안됐음

터키 132년 (1551~1683)

쉴레이만 1세의 정복 사업으로 중동으로 확장하고 또 지중해 연안 해안가를 정복했던 1551년부터

2차 빈 공방전에서 개털리고 쇠퇴기가 시작 되는 시점까지

유독 터키가 오스만 제국 자체도 그렇고 전성기가 오래갔는데 중동에 위협할만한 나라도 없고

발칸은 다 소국의 좆밥들 뿐이라 그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