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내가 집에 대형 스피커도 놔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이제 좀 알겠어

오디오는 사는새끼가 제일 병신이고

만드는새끼들은 사는새끼가 병신이다 보니

병신따라 병신이 된 최악의 취미생활임

이런거 하면 병신놀음에 돈도 시간도 낭비하고 인생을 낭비하는거임






특히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이어폰 헤드폰에 5만원 이상 들이는건

그냥 장애인증을 국가에서 발급해줘도 된다고 봄


일단 그 이유 첫번째, 모든 음악감상의 기본은 좋은 도구 이전에 좋은 음원임

내가 이재용 집에있는 1억짜리 포칼 스피커로 들어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녹음기로 재녹음한 물건이라면

병신처럼 들릴수 밖에 없음

다시 블루투스로 와서

유선과는 달리 블루투스는 음 손실이 있음

튜닝을 기가막히게 하고 외계인 기술을 이용해도 한계가 있다는거임

100이 흘러도 100을 못뽑는 기계에 10만원씩 태운다?

병신임


두번째로 이어폰은 일부 차음성이 극대화된 제품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시공간의 제약없이 나만 노래를 듣기 위해서 만든 물건임

음향의 끝이라고 말하는 음향시스템, 스피커 는 왜 클수록 좋은가

그리고 클래식 공연장에서 관객이 듣는 소리의 80%가 공연장의 벽과 천장에 부딪히는 소리라는걸 감안한다면

작은 사이즈의 무언가에 깊게 집착하는건 정신병에 가깝다는걸 알 수 있음

음향을 즐기는 정신병자의 논리로도 그 작고 초라한 물건은 딱 인스턴트 음식 수준임

그걸로 뭘 찍어 먹든 3분 카레인데

여기에 집착하는건

돈이 없는데 수준에 맞지 않는 취미를 즐기는 정신병자 거나

그냥 헤까닥 한거임

난 씨발 10년전에도 지가 믹싱작업을 하는게 아닌데 se800을 사는새끼를 존나 경멸해왔어




근데 씨발 지금 온갖 음향기업의 추세가 20~40만원대에 블루투스 헤드폰을 찍어내는 추세임

얘네들의 차이를 사용자들이 명확하게 캐치하고 이용하느냐

그럴리가 ㅋ

다 로고 플레이임


기본적으로 음향장비의 가격책정 기준도 기본적으로 명품 시계 가방과 같음

아니, 최소한 명품시계와 가방은 좋은 재료라도 들어가지

음향장비는 진동판과 그 진동을 받아줄 케이스면 충분함

전문가가 붙어서 청진기 대고 별지랄을 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대단한 기술이 있는게 아녜요 ㅋㅋ

디자인과 기술은 20년이 넘었는데 40 50을 받는새끼들이 수두룩하다고 ㅋㅋㅋ



삼성이 하만인수하고

삼성은 명품을 파는 기업은 아니니까

딱 전자기기 기업 눈높이에서의 마케팅이 들어가고

그중에 akg제품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뽑히니까


제일 싫어하던게 오디오충들이었음 ㅋㅋㅋ

생각해보셈 나는 젠하이저 씨발 34만원주고 샀는데

동급의 akg제품은 5만원도 안하네?

그것도 마진을 붙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오디오충들 반응이 한숨쉬고 삼성 욕하고 장난없었음

삼성이 싸게 풀어서 akg의 가치를  떨군다는거임 ㅋㅋㅋㅋ

지금도 청음한다는 정신병자들 유튜브 돌면 그 성토가 말로다 못한다 ㅋㅋ

좋은 물건을 싸게 주는데

좋은 물건을 누구나 쓰니까 싫어한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