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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죽이겠다고 쌍욕하고 달려든 썰 ㅠㅠ. TXT (조금 길다)

ㅇㅇ(210.216) 2023.09.11 17:02:17
조회 28840 추천 349 댓글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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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공장충 아재다.

늦둥이 외아들인 난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죽도록 맞고살았다.

이유는 단 하나. 내가 공부를 졸라 못했다. 시발...

아부지는 명문대 나와 대기업을 거쳐 사업가로 자리잡고,

엄마도 나름 그 시절 여자로서 드물게 고교를 졸업했다. 


난 초딩 시절 부터 새벽부터 일어나 공부를 해야했다.

행여 졸기라도 하면 회초리가 날아왔다.


벽에 걸린 회초리를 아버지 몰래 내가 울면서 숨긴 적도 있다.

엄마도 똑같았다.  늘 침묵 속에 아버지의 폭력을 방관했다.

나는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 철들고 친구들은 새벽공부도 안 하고, 아버지에게 별로 맞은 적도 없다는 사실에 충격먹었다.


아무리 똑똑한 과외교사를 붙여줘도 내 성적에 오르지 않았다.

나는 나의 인생에 절망했다. 혹시 진짜 고아원에서 데러온 자식 아닐까 고민도 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는 점점 비뚤어졌다. 고교 시절 나이트도 다니고  록음악에 심취했다.  

친구들이랑 밴드를 만들기로 하고 난 학원비를 슬금슬금 모아 팬더 기타 사서 지하실에 숨겨놓았다.


그때만 해도 고가였는데 아버지가 나중에 발견하고  때려부수었다. 내가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대들다가 

두들겨 맞고 가출한 날이다. 어찌어찌 다시 집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앙금은 남아 있었다.


대학교는 못 가고 재수한다고 뻥치고 맥주집에서 알바를 하다가 만난 알바녀와 눈이 맞았다.

참 예쁘고 순수한 여자애였다. 친구들과 후배들과 자주 어울리고 술마시곤 했다.

그러다가 이듬해 살림차렸다.


동거하는 지하실 셋방에 아버지가 찾아와서 또 뒤집어놨다.

동거녀는 도망갔다. 엄마도 "근본없는 화냥끼있는 여자애"라고 욕했다.  

엄마는 눈썰미가 있어서 여자를 보면 다 안다고 했다.


그때 처음으로 엄마에게 달려들며 쌍욕을 했다. 그리고 얼마 뒤 군입대를 해버렸다.

휴가 때는 다시 가정적인 분위기로 돌아왔지만 

전역하고 나는 머리도 굵어지고 해서 아에 집을 나왔다. 어릴 때부터 축척된 부모님에 대한 증오의 결과다.


고졸레기 가방끈으로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없었다. 우리 사회가 IMF로 치닫던 시기다.

서울 살던 나는 친구의 소개로 일부러 부산에 사는 중소 공장에서 일했다.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멀리 떨어지고 싶었다. 나름 참한 동료 여직원과 식도 안 올리고 살림을 차렸다.

와이프도 홀어머니의 가난한 처지였다.


들리는 아버지의 소식은 "이놈, 아주 연을 끊겠다!"였다. 나는 오히려 반겼다. 그러다가 우리 부부 첫 아이가 태어났다.

태어난 아기가 자라는 것을 보니 가끔 부모님 생각하고 마음이 약해지더라.


몇 번이고 와이프와 아기를 데꾸 서울가서 인사 시키려다가 미루고 또 미루었다.

보란 듯이 성공해서 돌아가겠다는 마음도 있었다.


어느 날 유일하게 소통하는 서울사는 친구넘에게  전화가 왔다.


"야, 너희 아버지가 아프셔.  너 지금 잔말말고.  빨리 XX 병원에 가봐. 서둘러  빨리!!"


나는 오늘 잔업있어서 못 간다고 했다.


"야이, 미친놈아, 응급실이라고!" 친구가 울면서 말했다.


아버지는 내가 도착하자마자 내 손을 잡은 채 곧바로  숨을 거두셨다. 엄마도 중태였다. 


그날 아버지가 손자가 너무 보고 싶다고 부산으로 내려오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셨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이 너무 간곡하게 말씀하셔서 맘 약한 친구 놈이 내 주소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간신히 말씀하셨다.


"아들, 아빠 엄마가 참 미안해. 사실 아빠 엄마는 공부를 못했어. 아빠 엄마 둘다 중졸이거든.

봉제 공장에서 만났어. 아빠가 고향에 내려가도 변호사 세무사 친구들에게 무시 많이 당했나 봐.

너만은 버젓이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었대. 아빠도  악착같이 사업으로 자리잡았으면서 왜 그렇게 

우리가 너를 힘들게 했나몰라. 엄마가 미안해. 응?"


우리 아기를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는 엄마도 두 달 뒤 늦가을 하늘의 별이 되셨다.


그 시절에는 노오력만이 쵝오고, 노력하면 다 공부를 잘 하는 줄 알았다.

우리 부모님이 공부는 유전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우리 가족의 아픔도 없었을 텐데.......

 

엄마 말도 맞았다. 우연히 그 시절 후배를 만나 술 먹다가,


"형,  그때 형이랑 살던 애 있잖아? 맥주집 알바하던 은미. 형이 뭐 순수한 영혼이니 설레발 떨던 애.

사실 나 걔 형이랑 동거할 때도 몇 번 같이 잤어. 원래 내가 따먹던 애야. 걔 뭐 지배인에게도 대줬는데 뭐....."


나는 그 시발놈을 패주려다가 그냥 쓴웃음만 지으면 술잔을 들이켰다. 엄마가 젊었을 때 신내림 받을 뻔했다는데

그 말이 맞나보다.


오늘 우리 아버지 기일이다. 그래서 옛날 생각나 끄적여봤다. 

제사 잘 모실 거다. 아버지 엄마가 하늘에서 잘 보살펴주셔서 우리 세 식구 무탈하게 살아왔으니까.


추석 때는 물량 밀려서 바쁘니 이번 주말에 그토록 보고싶어하셨던 손자놈  데리고 부모님 산소에 다녀오련다. 

그래서 아들놈은 어찌어찌 지잡대는 가더라.


국화꽃 한송이랑  소주 한 잔 놓아드리고 아부지에게  죄송하다고 무릎 꿇고 실컷 울으련다.


한줄 요약: 공부는 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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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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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철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머냐 좃소갤아니엇네 .

    2023.09.11 21:51:16
  • 야갤러34(39.7)

    중졸인데 친구가 변호사 세무사? 씨발 ㅋㅋㅋ구라는 ㅋㅋ

    2023.09.11 22:01:11
    • ㅇㅇ(223.33)

      저 세대는 이상하게 가능하더라 우리집도 흙인데 아빠친구는 존나 잘삼 - dc App

      2023.09.11 22:16:37
    • ㅇㅇ(1.219)

      중학교동창 ㅂㅅ아 - dc App

      2023.09.12 01:27:53
    • ㅇㅇ(106.101)

      고향친구라잖아

      2023.09.12 10:28:13
  • ㅇㅇ(211.234)

    뭐 씨발아 갤이 니 일기장이냐?

    2023.09.11 22:07:38
  • Doll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뚜방뚜방

    2023.09.11 22:20:15
  • ㅇㅇ(106.101)

    인증하나없이 주절주절 읊으면 사실처럼 떠받들어주노 ㄷㄷ

    2023.09.11 22:50:13
  • 야갤러35(211.234)

    소설도 그럴듯한게 아니라 존나 티나게 쓴거 보니까 ㄹㅇ 빡대가리는 유전인듯

    2023.09.11 22:51:01
  • ㅇㅇ(223.39)

    병신지잡대새끼 ㅋㅋㅋㅋㅋㅋ

    2023.09.11 22:52:36
    • ㅇㅇ(211.105)

      고졸레기라고 지가 써놨는데 지잡이라는거 보니까 니 언어등급 대충 예상이 간다

      2023.09.12 11:22:49
  • 야갤러36(110.10)

    노력으로 된다는 애들은 한번 생각을 잘해봐야된다. DC 백수들 나잇대를 20~30대로 가정. 부모님은 50~60대로 가정했을때 부모가 중졸 고졸이라고 치자. 너 자신이든 너 주변 케이스등을 예로 드는거야 ㅇㅇ 근데 그 가방끈 부모 짧은 부모밑에 명문대가거나 잘난 자식이 나오는 사례가 있긴 있단 말이지? 그럼 이때 이게 무작정 노-오력 드립만 칠 문제인가? 의외로 아니란거임. 그 부모가 정말로 '환경'에 의해 공부를 제대로 하지못하고 생활전선에 일찍 뛰어들었을뿐. 그러나 실제 잠재적인 포텐은 좋아서 암산도 빠르고 일머리가 좋아 빨리빨리 뭐든 생활력있게 잘 배웠다든지. 아니면 요즘 인터넷 백수들 마냥 책같은거 읽는거도 좋아하고 나름 지식은 배우기만 하면 빨리빨리 배우던 사례도 있다 이거임.

    2023.09.11 22:57:21
    • 야갤러36(110.10)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공부를 잘 했다면 이 경우가 과연 노력 100%겠냐 이거지 유전자도 있는거거든 실제론

      2023.09.11 22:58:38
  • 홍어(223.39)

    쳐논거를 자기합리화 오지노ㅋㅋㅋ - dc App

    2023.09.11 22:57:53
  • ㅇㅇ(210.205)

    아니 씨발 어차피 20년안에 기후재앙 한번 일어난다는데 학벌가지고 지랄임

    2023.09.11 22:59:04
    • ㅇㅇ(210.205)

      근데 윤석열은 공부 잘하는거냐
      설법+사법고시 10수면
      사법고시가 얼마나어려운거지

      2023.09.11 22:59:31
    • 야갤러37(221.149)

      서울대는 원트로 들어간걸로 아는데

      2023.09.11 23:07:56
    • ㅇㅇ(175.119)

      윤석열 사시 제대로친건 5번도안될걸

      2023.09.12 01:44:20
  • ㅇㅇ(223.39)

    집나가서도 사고 안치고 공장다니는 성격이면 공부 강요안하고 사업이나 가르쳤으면 사이 좋았겠구만
    그놈의 공부만능주의가 사회 망쳤음

    2023.09.11 23:11:39
  • 야갤러39(223.38)

    학원 강산데, 지능의 차이있는거 맞다 ㅇㅇ. 어떤 애는 A를 가르치면 A-1,2,3,4,5를 넘어서 B-a까지 깨우치는 대천재인 반면, 어떤 애는 A-1도 제대로 못푼다.

    그렇지만 효율이 나빠도 외우면 된다. 물론 효율이 나쁜만큼 같은 공부량을 따라가려면 수배의 시간을 들여야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수능 수학정도는 따라갈 수 있다.

    그런데도 벌써 난 못해 할 수 없어 이 지랄하면서 포기하면 딱 그정도의 인생을 사는 거임. 선택은 니 몫이다. 너같은 저지능 집단을 넘어서 고지능 집단의 꼬리까지 악착같이 따라잡아 살 건지, 벌써 포기해서 저지능 집단에서도 뒤떨어져서 장애인 집단에서 살건지는

    2023.09.11 23:11:53
    • ㅇㅇ(223.39)

      문과는 외우는 걸로 되는데 이과는 외워 봐야 안됨 외워야 되는 머리로 이과 가봐야 고생만 하고 못 따라간다

      2023.09.11 23:15:05
    • 야갤러40(223.38)

      내 말의 요지는 일찌감치 포기해서 본인과 같은 능력 집단에서조차 뒤떨어지는 삶을 살지 말라는건데 말의 주제조차 파악 제대로 못하는거면 제대로된 문과도 못드간 지잡인가보네.

      2023.09.11 23:19:07
    • ㅇㅇ(112.157)

      ㄹㅇㅋㅋ

      2023.09.11 23:24:43
    • 야갤러45(61.109)

      고시도 아니고 수능이면 킬러문제는 안되더라도 1등급 컷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물론 남들보다 배 이상 복습하고 연비 구리겠지만 - dc App

      2023.09.12 01:27:00
    • 야갤러68(121.163)

      자기 영역에 경쟁 붙게해서 밑바닥들 밟고 올라가야 수입이 짭짤하지? 역시 학원 강사라서 철면피 깔고 몇 수 앞을 내다보는걸 한큐에 해버리네 업보잘쌓아라

      2023.09.13 09:01:47
  • ㅇㅇ(223.62)

    아 이런애들이 이런짤 퍼나르면 징징거리는거구나

    2023.09.11 23:22:09
  • 김우정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이딴게 념글일정도로
    야갤평균나이 심각히 올랐구나

    2023.09.11 23:44:14
  • 야갤러41(223.38)

    40 보자마자 좆도 읽을 가치도 없어서 걍 내림

    2023.09.11 23:45:53
  • 야갤러42(183.107)

    병신새끼가 ㅋㅋ

    2023.09.11 23:47:59
  • 냠냠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쩝 - dc App

    2023.09.11 23:55:16
  • 고아소모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ㅈㄴ웃기노 ㅋㅋㅋㅋ 글이 술술 읽히는데 재능있노 이기야

    2023.09.12 00:04:16
  • ㅇㅇ(58.231)

    주작감성

    2023.09.12 00:28:46
  • 문재앙씨발새끼뒤져버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6
    2023.09.12 00:44:48
  • ㅇㅇ(39.122)

    왜 나는 고3 야붕이가 소설쓴거같을까 ㅋㅋ - dc App

    2023.09.12 00:58:51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맞아

      2023.09.12 05:34:06
  • 야갤러44(219.250)

    너무 소설이다 아들 사실은 중졸이었어 ㅇㅈㄹ - dc App

    2023.09.12 01:17:39
  • ㅇㅇ(117.110)

    ㅋㅋㅋ근데 아들 지잡대엔딩은 좀 슬프다

    2023.09.12 01:19:57
  • 야갤러45(61.109)

    공부 유전 맞다만 재능없는 내가 성대 와서 느낀건 지능장애가 있는거 아닌이상 평범한 범인 머리로도 엉덩이만 무겁다면 충분히 명문대? 서성한 라인까진 가능하다고 본다 고시 아니다 전문직 시험 아니다 수능에서는 충분히 이름있는 학교 가능하다 물론 당연히 공부는 재능이다 근데 그 재능없다고 지잡간건 핑계다 하다못해 지거국도 못간거면 그냥 안한거다 누군 공부 쉬워서 한줄 아냐? 이해 안갈때마다 스트레스 존나 쌓이지만 참고 두번 세번 돌려보고 이해하면서 암기하고 공부한거다 - dc App

    2023.09.12 01:24:43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잘못 이해한 애들이 많이 보이는데 경향성이지 절대성이 아님. 반례 나온다고 유전 의미없게 되는게 아님

    2023.09.12 01:26:51
  • 미나정연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공부는 유전인건 맞는데 대학입시, 공무원시험 이런 수준의 시험은 지능의 영역이 아님 - dc App

    2023.09.12 01:42:37
    • 야갤러71(223.38)

      그것도 불가능한 애들이 있어

      2023.09.13 23:22:06
  • 야갤러46(14.37)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명씩 성공하는 새끼들이 나오는걸 보면 노오력이 부족한건가 재능이 부족한건가 헷갈릴때가 있다

    2023.09.12 01:43:24
  • ㅇㅇ(125.138)

    아 내가 진짜 아무리 대가리 굴려봐도 재능이 좆도 없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일단 공부 해보긴 해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9.12 01:55:47
  • 야갤러49(211.192)

    누가 대한민국 1등 하랬나 상위 1프로 ㅋㅋㅋ 6천등 안에 들라고 생떼같은 6천명 그것도 어려우면 접는게맞긴 해

    2023.09.12 02:35:28
    • ㅇㅇ(122.36)

      그래서 너는 어느 대학 나왔니?

      2023.09.12 03:20:23
  • ㅇㅇ(106.101)

    개센징들 노벨상도 못타고 사기꾼 넘쳐나는 쓰레기 유전자니깐 국뽕새끼들은 노력으로 합리화 하지마라ㅋㅋㅋ

    2023.09.12 03:03:16
  • ㅁㄴㅇㄹ(211.234)

    주작

    2023.09.12 03:03:36
  • ㅇㅇ(221.163)

    컴퓨터 대중화가 안됐던 시절은 부모 영향이 줜나 크지

    2023.09.12 04:27:14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응 좆까 틀딱아 - dc App

    2023.09.12 04:31:32
  • ㅇㅇ(14.50)

    그걸 아는 놈이 새끼를 치냐? 너도 자식한테 쌍욕 박히고 살아라ㅎㅎ 카악 퉤~!

    2023.09.12 05:20:42
  • ㅇㅇ(117.111)

    주작 병신같이 하는거 보니까 쓰레기유전자는 맞긴하네

    2023.09.12 05:23:33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날 아버지가 손자가 너무 보고 싶다고 부산으로 내려오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셨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이 너무 간곡하게 말씀하셔서 맘 약한 친구 놈이 내 주소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욱 냄시~ 주작 냄새

    2023.09.12 05:29:12
  • 야갤러51(117.111)
    사람X
    2023.09.12 06:50:34
  • ㅇㅇ(220.120)

    소설

    2023.09.12 07:06:20
  • 야갤러52(59.2)
    ㄹㅇ
    2023.09.12 07:21:41
  • 야갤러52(59.2)
    찐
    2023.09.12 07:21:58
  • 야갤러52(59.2)
    개추
    2023.09.12 07:22:02
  • ㅇㅇ(223.62)

    뭐 어쩌라는거노?

    2023.09.12 07:48:49
  • ㅇㅇ(14.7)

    소설도 븅신같이 못쓰는데 억지 감동도 못 끄는거보니 도태된 쓰레기 유전 맞네

    2023.09.12 07:49:04
  • ㅇㅇ(117.111)

    개 좆소설

    2023.09.12 07:53:21
  •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 야갤러54(125.136)

    병신이 병신을 낳았넹 - dc App

    2023.09.12 08:45:10
  • 야갤러55(211.234)

    새벽부터 두들겨 패면서 공부시켰는데 지잡대도 못간건 그냥 원숭이 아니냐?ㅋㅋㅋㅋㅋ

    2023.09.12 08:57:48
    • ㅇㅇ(183.104)

      그냥 태생이 공부머리 병신인 애들이 있음

      독학해서 공무원시험 1,2년만에 척척붙는 놈이 있는반면 폰도 못쓰는 기숙학원에 넣어놔도 장수생인 놈이 있는거처럼... - dc App

      2023.09.12 10:03:19
  • ㅇㅇ(220.119)

    그 공부 열심히 해서 한다는게 고작 공중변소 몇억주고 사와서 설거지하는거라고??ㅋㅋㅋ

    2023.09.12 09:03:29
  • 야갤러56(211.234)

    주작

    2023.09.12 09:13:01
  • ㅇㅇ(118.235)

    유산은????

    2023.09.12 09:48:07
  • 야갤러57(164.125)

    대를 잇는

    2023.09.12 10:01:06
  • 야갤러58(211.57)

    40대들은 왜 이럴까

    2023.09.12 10:04:32
  • ㅇㅇ(221.151)

    수능까진 노력으로 커버되는데 왜이악물고부정하지.. 고졸부모둔 의대생이 한트럭인데

    2023.09.12 11:19:40
  • 임켈리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윤석열 뽑았냐? 이재명 뽑았으면 헛산거 인증이다 - dc App

    2023.09.12 11:22:45
  • 문 재인(120.17)

    ㅅㅡ윗 영포티

    2023.09.12 12:55:35
  • ㅇㅇ(125.140)

    주작썰은 ㅁㅈㅎ

    2023.09.12 13:23:08
  • ㅇㅇ(118.235)

    병신 ㅋㅋ

    2023.09.12 13:49:56
  • 야갤러60(117.111)

    공부는 유전이라 태어날때부터 결정되있었다고하고, 좇찐따같은 내성격은 성장과정 중 트라우마때문??

    좇나 남탔만 쏙쏙 골라먹고 지잘못은 없음 ㅋㅋㅋ

    2023.09.12 15:06:43
  • 야갤러61(106.101)

    친구놈이 부모님 모시고 살았대!! 그래서 바로 연락온거래~!!

    2023.09.12 16:21:13
  • ㅇㅇ(49.169)

    노력을 해야 지능도 오르는 거임
    환경영향 큰게 최근 연구 동향인데
    저거다 틀딱 시대 영상아님?

    2023.09.12 18:55:49
    • 야갤러64(211.234)

      그 노오력 하는 근성 끈기 그 발상력 자체가 이미 유전자의 영역이라고 ㅜㅜ.. 능지야..

      2023.09.12 19:22:41
  • 야갤러63(175.205)

    비추눌렀어 ㅎㅎ

    2023.09.12 19:17:37
  • ㅇㅇ(221.157)
    찐
    2023.09.12 22:12:42
  • ㅇㅇ(61.38)

    부모의 야욕이 자식을 망쳐놓고 자식된 입장에서 뭐가 미안함?

    2023.09.12 22:19:06
  • ㅇㅇ(223.39)

    팩트) 이 주작글에서 알 수 있는 단 하나의 사실은 글쓴놈은 빡대가리 라는 것이다.

    2023.09.12 22:42:06
    • ㅇㅇ(223.39)

      망한 본인 인생 책임돌리기를 없는 부모 만들어서 소설을 쓴다고 현실이 바뀌나 ㅋㅋ

      2023.09.12 22:43:42
    • ㅇㅇ(223.39)

      네이트 판에서 인생 앰창년들 시월드 어쩌고랑 판박이노 이기

      2023.09.12 22:44:14
  • 야갤러65(45.64)

    그럼 사법고시 합격한 노무쿤이랑 문재인은 유전적으로 우월하다는 거임?

    2023.09.13 01:54:30
  • ㅇㅇ(106.101)

    고시는 그런데 대학 입시는 돈 있는 집안이 돈 때려 박아서 보내는 게 큰데

    2023.09.13 04:18:28
  • 광주좌파비건페미캣맘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
    2023.09.13 04:42:39
  • ㅇㅇ(218.156)

    힝.. 슬푸다..

    2023.09.13 04:51:28
  • 야갤러67(121.184)

    이새낀 그냥 지가 쳐논거 합리화하는 거 밖에 더 되냐?

    2023.09.13 07:01:14
  • ㅇㅇ(218.233)

    아끼르무 유까르씨이~

    2023.09.13 09:28:10
  • ㅇㅇ(155.230)

    어쩌란거야 시발
    우쭈쭈 해줄까
    아임 유어 파더 마더 더더더더더 봇치 더 락 쉐캬

    2023.09.13 11:17:58
  • 야갤러69(116.127)

    니만 쳐맞은거 아님

    2023.09.13 16:53:01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음음 그래그래 좋은 주작썰이구나 - dc App

    2023.09.14 06:51:42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음 주작 비추 - dc App

    2023.09.14 12:34:46
  • ㅇㅇ(220.88)

    그냥 쳐 공장으로 출근해라
    뭘 찡찡대냐 40후반 쳐먹은 새끼가

    2023.09.14 12:54:50
  • 야갤러73(1.214)

    공장이나 가라

    2023.09.14 13:05:28
    • ㅇㅇ(211.234)

      ㅋㅌㅌㅌㅌㅌ

      2023.09.18 01:47:36
  • 야갤러74(219.254)

    병신아 공장으로 꺼져

    2023.09.14 15:30:16
  • 야갤러75(106.101)

    맨 마지막에 "공부는 유전이다." 이게 좀 ㅂㅅ 같네 - dc App

    2023.09.14 19:45:18
  • 야갤러77(223.33)

    원래 2세는 모계유전 맞긴함 ㅋㅋㅋ

    2024.01.06 0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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