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부터 원곡과 똑같다는걸 알 수 있음

2002년도에 발매한 사에구사유카의 Whenever I Think of you와

IU의 Everything's alright의 후렴을 비교해서 들어보자

https://youtu.be/tHNzr_vl-Lw

1:07부터 후렴

1:14 부터 후렴

두 노래의 후렴이 템포만 다를뿐 똑같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래도 모르겠다면 원곡을 1.5배해서 들어보시길

근데 이 노래들은 아이유 작곡이 아닌데 아이유랑 뭔 상관이냐고???

이효리는 본인이 작곡한것도 아닌데


표절곡을 가져다준 외국작곡가 대신 공개적으로 표절 인정 및 사과를 하고


원곡자에게 피해보상, 표절곡 삭제, 활동을 중단했음






곡만 받아서 부르는게 아니라, 스스로 싱어송라이터를 표방하는 아이유는


여타 아이돌들과 같은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없을텐데





표절논란이 있으면 = 작곡가 다른사람임


표절논란이 없으면 = 아이유의 음악적 재능





참.... ㅋㅋㅋㅋ






또한 이렇게 매번 논란이 있을때마다


고소를 앞세워 정당한 의문제기를 입막음하려는 팬들의 행동도 문제가 있다고 봄











또한 아이유가 표절로 인한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았음을 근거로


논란을 일축시키려고 하는것은 어불성설임

한국은 표절의 기준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잘 나가다가 표절논란으로 잠적해버린 프라이머리도 처벌은 받은적이 없음







또한 방시혁, 김형석과 같은 소위 '전문가의 권위'를 앞세워


그들이 '아이유는 표절하지 않았다' 라고 한 것을 근거로


면죄부를 부여하려는 뻔뻔한 행위는 지양해야함







방시혁은 표절논란을 밥먹듯이 일으키는 사람이고,


김형석은 아이유에게 작곡해준 곡이 표절시비에 휘말린적이 있음







이렇게 아이유를 지지한 그들 또한 표절시비에서 자유롭지 않은데


막강한 아이유 팬덤 앞에서 표절이라고 못박아버린다?


아이유 팬들에게 당할 보복을 감수하고도 그런 위험한 행동을 할까?

마지막으로,


여기저기서 멜로디를 따온 뒤 조금만 비틀어 표절시비에서 벗어나려는 현 행태도 문제지만,


이효리처럼 표절을 떳떳하게 인정하는 정직한 사람만 바보가 되는 현실이 개탄스러움 따름이다....

끝인줄 알았지?

그렇다면 이제 아이유가 '직접' 작곡한 곡을 알아보자 ㅋㅋ

아.......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