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협력업체 노동자가 시위하는 이유도
제대로 모르고 노동자만 욕하는 놈들은
윤석열 수준의 수꼴 병신임.

왜 그럴까?

1. 이명박근혜 낙하산 인사가 조지고 간 대우조선해양

이명박근혜가 낙하산으로 대우조선해양에 마구 꽂아줌.
그런데 이 새끼들이 경영을 개판으로 함.

저가 수주를 해서 회사를 어렵게 하더니
평소에 하지도 않던 해양 플랜트 손댔다가 개폭망.

그 뿐만 아니라 분식회계를 해서 회사 채무를 숨기고
자기네들은 성과급 잔치를 함.

그걸로 그치지 않고 일부 회삿돈 횡령해서 존나 해쳐먹고
내연녀랑 초호화생활 누리고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었음.

훗날 분식회계 들여다 보니 4조원이나 되는 빚을 숨기고 있었음.
회사가 자본잠식되어서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함


2. 문재인 정부 들어서 대우조선해양 회생 노력

문재인 정부 들어서기 전후에 산업은행 지원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을 회생시키려함

이 과정에서 노동자 임금이 절반이나 삭감이 됨
그래서 결국 대우조선해양이 공중분해 위기를 극복하고
어느 정도 정상화가 됨.

이제 회사가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인데
코로나19 사태 터지고 물가 폭등하면서
임금을 절반을 삭감된 채 몇 년을 고생한 노동자들은 암울해짐.

그래서 그 동안 고생했으니 원래대로 임금을 달라고 하는데
사측, 언론은 "임금 30% 대폭 인상 요구" 요지랄하며 선동 중.


3.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은 개뿔도 모르면서 엄정한 법 집행 요지랄
정부가 협상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안 함.
그냥 장관이 조선소로 내려갔을 뿐.
협상 중재를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 없음.

존나 웃긴 건 대우조선해양 본사는 성과급 잔치하면서
그 회사 살리려고 자기 임금 반토막 난 노동자는
졸지에 "좌파 빨갱이 새끼"가 되어버린 것.

더 웃긴 사실.
윤석열 정부는 코인 투기한다고 대출한 병신들에게는
빚 탕감해주겠다고 하면서
회사 살린다고 임금 삭감된 노동자들에게
원래대로 월급 달라고 하는 건 나쁜 놈 취급.

이래놓고는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 강경진압하려고
경찰청장까지 조선소로 내려감

윤석열 정부 수준이 이렇다.


회사 살린다고 참으며
반토막난 임금 더 달라는 대우 하청 노동자
빚까지 끌어다 쓰며 코인 투기한 이대남

누가 이 나라 경제에 진짜 도움이 된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