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상 북산의 지역예선이 끝나가고, 본선으로 넘어가려는 94년 일본내 의 농구 열풍에도 불구하고 자국 리그는 여전히 냉대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노우에는 nba의 광이였지만, 자국농구의 냉대분위기에 비판적인 생각을 갖게 되엇답니다. 결국 그의 이러한 생각은 전국대회부터 만화에 반영이 됩니다. 맨 처음 썼던 제 글( 서론 )에도 나와 있지만, 본선부터의 북산은 어느정도 일본농구를 상징하게 되는데 ,, 서태웅이 안선생님을 찾아가 " 미국에 가겠다."고 합니다.하지만 안선생님은 반대하며," 먼저 고교 최고가 되라"합니다. 당시 일본 상황을 보자면,, 일본 농구협회는 농구붐에도 불구하고 자국리그 의 발전보다는 nba경기의 일본유치( 실제 유치됨 )와 nba상업 활용에 열을 올립니다. 이것이 서태웅의 말의 상징이 될수있고, 안 선생님의 말은 바로 작가가 협회에 하고 싶은 말 ( 자국리그 활성 과 일단 아시아를 제페하라는,,) 이 되겠지요. ( 실제 95년부터 이노우에는 자국농구 활성에 적극나서지요 ) 시간은 흘러 96년 슬램덩크 산왕전이 정점에 달할무렵 아시아 최강(중국)을 상징하던 정우성이 서태웅(일본)에게 "나는 미국으로 간다" 라는 자랑을 합니다. 후에 왕즈즈가 가긴했지만,이미 중국농구은 90년중순부터 탈 아시아와  nba진출을 노리고 있었고, 서태웅(일본) 역시 "나도 갈거다"라고 말하지만 책 마지막을 보면 미국에 진출하는 정우성(중국)을 보며 서태웅(일본)은 단지 부러워 할 뿐이지요.- * 추신 * 이노우에가 실제 말한것은 " 풍전은 허재와 강동희( 그는 허재와 강동희를 알고 있었다. )의 한국이 영향을 주었고, 산왕은 중국의 강력한 이미지에 영향을 받았다. " 정도 이다. 하지만 위의 글은 규슈 청년 만화 협회원들의 해석중 잡지에 실린 부분을 인용한 것이다. 글미에 이노우에가 어느정도 인정한 내용도 실려 있었던것 같다. 보너스 ;; 풍전으로 본 이노우에 시점의 한국 -풍전팀 아이디어가 됐던 94년 당시의 한국 농구팀은 어땠썼나요. 대표적 선 수는 역시 허재와 강동희고 이상민이 성장중이었지요. 체격이 상대적으로 작아 골밑보단 빠른 스피드와 외곽슛(3포인트)으로 승부 했지요.풍전을 척보면 신장은 작지만 런앤건으로 승부하고, 포가부터 스포까지 모두 3포인트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파포 강동준도 슈팅능력은 된다.) 특히 일본전에서 펄펄나는 강동희는 풍전에 나대룡의 이미지로 그에게 비췄을수도 있겠네요. ( 퉁퉁한 얼굴과 이마주름은 비슷하다. ) 단지 내용상 경기가 거친것은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종목을 막론하고 한일전은 대부분 거친 경기가  나오지 요 ) 어쨌든 마지막에 양팀(풍전과 북산) 감독이 오랜 친구로 나오며, 한일 두나라의 관계가 비교적 가까움을 보여주네요. 출처는 http://nbamania.co.kr/ 싸이트고 칼럼게시판에 마크프라이스님이 쓰신거니까 검색하면 다 볼수 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