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시즌 활약한 국내선수들의 열전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그 동안 성원해준 횽들에게 감사를...... 약 일주일간 뭐에 홀린듯이 인물열전에 빠져서 허우적 대느라 일을 손에 거의 잡지 못해서 빨리 마무리 하려고 이번편도 달렸습니다. 사실 양동근은 넣을까 뺄까 상당히 망설인 선수였습니다만 역시 한 시즌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신인이 빠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넣었습니다. 인물열전에 넣고 싶었던 기타인물로는 김성철, 양경민, 이정석이 있었다는것을 밝힙니다. 다들 올시즌 성적이 좋았지요...이정석은 양동근과 같은 이유로 넣을까 고민한 케이스.... 사진보내준 횽들에게 정말 감사하단 인사를 하고 좀 쉬었다가 시간 여유가 나면 짤방이나 다른 열전으로 한번 달리겠습니다. 알바가 없는 농겔이지만 다해놓고 보니 힛겔감은 충분한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쉬움 1g 생기네요^^; 그럼 재미있게 감상 하시고 리플도 좀...... --------------------------------------------------------------------------------- 사실 양동근은 첨가여부로 고민한 선수이니 만큼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신인이라 에피소드도 적어서 그냥 적당히 해서 마무리 하는 바람에 아쉬움이 많네요. 만들고 다시봐도 재미가 없긴 한데 넣을 내용이 없어서...ㅠㅠ 그럼 오늘 사탕데이를 잘 지내시고 다음에 봐 횽들~~~~~~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