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형들, LG 페니가가 승돌이 느바 통할거래 (기사첨부)

2005.03.15 14:17:44
조회 594 추천 0 댓글 16


장훈-주성-승현, 'NBA 통한다' 빅리그 경험 허니컷-페니가 '기량 극찬' 스포츠조선 입력 : 2005.03.15 13:02 22' ▲ 서장훈 김주성 김승현 'NBA에서도 통한다.' 국보센터의 양대산맥 서장훈(31ㆍ삼성) 김주성(26ㆍTG삼보)과 명가드 김승현(27ㆍ오리온스)이 NBA(미국프로농구)급 재목으로 인정받았다. 2004∼2005시즌 내내 한국 프로농구판에서 현장체험을 하며 국내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본 NBA 출신 선수들로부터다. 창원 LG에서 뛰었던 제럴드 허니컷은 15일 고별 인터뷰에서 'KBL 선수중 NBA에 도전해서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선수는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자 주저없이 서장훈과 김주성을 꼽았다. 같은 팀 동료였던 데스몬드 페니가는 김승현을 선택했다. NBA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어 국내 무대 데뷔때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허니컷과 페니가는 팀 성적이 하위(9위)로 처지는 바람에 빛을 보지 못했지만 득점(페니가 3위, 허니컷 11위)과 리바운드(허니컷 8위, 페니가 16위) 등 개인기량에서는 정상급 수준을 보여줬던 용병들이다. 그런 그들이 한국 프로농구의 거의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국내 선수들과 직접 부딪쳐 본 경험에 따라 서장훈 김주성 김승현이 NBA에서 통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 허니컷은 서장훈과 김주성을 꼽은 이유에 대해 "신체 조건이 NBA 선수들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고 실력면에서도 탁월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주성에 대해서는 외곽슛의 정확도만 높인다면 아직 젊기 때문에 NBA 도전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극찬했다. 페니가는 김승현을 평가하면서 "신장의 열세를 극복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경기를 이끄는 능력과 포인트 가드로서의 기량면에서 김승현보다 나은 선수는 KBL에 없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다음시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으로 반드시 돌아와 서장훈 김주성 김승현과 다시 한 번 겨뤄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같은 평가에 화답이라도 하려고 했던 것일까.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이들 3명은 나란히 소속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허니컷과 페니가는 한국에서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부분은 빈번한 심판의 오심이라고 답해 국내 프로농구의 수준을 꼬집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34124 안준호감독 지시... 1111 05.03.27 83 0
34123 가멜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1 05.03.27 54 0
34122 삼성 십인사원들 주말인데도 동원됐네 [2] 생선초밥 05.03.27 149 0
34121 역대 최악의 준결승전이 될 수도 있다.. 흐음 05.03.27 83 0
34120 불쌍한 희정이.....아무리 지시해도 서장팔인 안움직이고.... 05.03.27 101 0
34119 안준호 : " 야.. 퀵패스야 퀵패스.. " v3.exe 05.03.27 129 0
34118 시바 장파리 ㅂㅈㅇ 05.03.27 68 0
34117 딱보니 오늘도 관광이구나~ [1] 05.03.27 133 0
34116 서장훈이 미스매치에도 불구하고 턴오버를 한 이유.. [1] 경은사마 05.03.27 152 0
34115 아 잼없다 프리스탈 할사람 파란서버 자유3 [2] 쿱아 05.03.27 102 0
34114 삼성 눈물 난다 낄낄 05.03.27 97 0
34113 서장훈 ㅋㅋ [1] @@ 05.03.27 135 0
34112 삼성에서 그나마 필요할때 득점 올려주는건 스케일뿐인가??? 05.03.27 55 0
34111 그 아줌마가 혹시 이아줌마? 와사등 05.03.27 136 0
34110 삼성 넥타이 부대 [3] 1 05.03.27 178 0
34109 장훈이는.. v3.exe 05.03.27 65 0
34108 오늘 서장훈 대놓고 X맨 875 05.03.27 84 0
34107 서장훈 병신짓하네 1 05.03.27 78 0
34106 삼성 왜 이리 무력하지.........? 흐음 05.03.27 56 0
34105 저 아줌마 또 왔네... [2] ㅁㄴㅇ 05.03.27 257 0
34104 현직 PD 분에게 들은 김동광 감독 이야기 [8] 두두 05.03.27 396 0
34103 서장훈이 삼성 다 망친다 룡괄 05.03.27 117 0
34102 티지는 참 좋은 팀이군.................... 흐음 05.03.27 112 0
34100 삼성 스케일의 문제점................. 흐음 05.03.27 120 0
34098 전돼지가 스토리는 플옵용이라고 했는데 1 05.03.27 140 0
34097 솔직히 용병애들 심판이나감독한테 싸기지없게 군다 [5] 올드보이 05.03.27 233 0
34096 스토리 쉬는동안 무슨 훈련 했냐?? 05.03.27 143 0
34094 내가 농구하는 곳에 진짜 몸빵 센터 있거든 [2] ㅇㅇ 05.03.27 191 0
34093 삼성 병쉰 쉐키들 낄낄 05.03.27 72 0
34092 전돼지 웃는거보면 열받는다. [2] 요새 05.03.27 173 0
34090 삼성은 도대체 연봉총액이 얼마냐................ [1] 흐음 05.03.27 174 0
34088 크크크 농갤여러분... 프리스타일에서 달려보아요... [2] 레키 05.03.27 166 0
34087 홍서연 [5] ㅋㅋㅋ 05.03.27 357 0
34085 한명제 삼성빠인거야? [1] ㅋㅋ 05.03.27 162 0
34083 왓킨스 딧킨스 이름은 비슷한데.. 생선초밥 05.03.27 91 0
34082 태환이형 정곡을 찌르네 ㅋㅋ 왓등 05.03.27 196 0
34080 장담음 못하지만 삼성이 티지 이길 수 있는 방법. 흐음 05.03.27 111 0
34079 킬택훈 면도칼 숨겼는지 검사해야 된다 요리왕비룡 05.03.27 117 0
34078 우리나라 애들은 왜 스핀무브가 안될까 [2] .. 05.03.27 259 0
34077 전돼지가 히딩크면 1 05.03.27 85 0
34076 왓킨스 돌아오면 점수차 더 벌어진다.. 흐음 05.03.27 72 0
34075 장팔형님 세명이서도 못막는군 생선초밥 05.03.27 95 0
34074 원주의 히딩크 전돼지 [2] ㅇㅈㅈ 05.03.27 208 0
34072 주성이 형아 덩크 작렬 [1] ㅇ-ㅇ 05.03.27 167 0
34071 어디 팬인지 모르겠지만 슴가가 간지나는구나 [3] 876 05.03.27 599 0
34070 이규섭vs송영진 [1] 한채영빠 05.03.27 114 0
34069 삼성이 저번에 TG이길때 어떻게 이긴거야? [1] 와사등 05.03.27 173 0
34068 삼성은 제대로 포스트 플레이하는 선수가 없다.. [1] 흐음 05.03.27 94 0
34067 딕킨스횽 그립당 ㅇㅇ 05.03.27 82 0
34066 스케일 저쉐키 ㅠ옿 05.03.27 82 0
뉴스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첫 회식날 밤 과연 무슨 일 있었나? 디시트렌드 01.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