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부터 2004년까지 곧휴의 위상은 엄청났다............. 간혹 터지는 버저와 위닝샷 엄청난 고득점............ 비록 작년에 디트한테 개작살 났지만 곧휴가 한게임 살렸을때 곧휴띄우기는 정말 대단했다..... ESPN 이놈들이 곧휴띄우기에 앞장 섰는데 당시 곧휴위상이  본좌와 동급내지는 이미 넘어섰다......... (지금은 본좌와 곧휴가 같이 거론되는 일이 별로 없더라..ㅋㅋㅋ) 오죽하면 바클리가 ESPN 방송국에 나와서 곧휴랑 본좌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라구 말했을까? 지금 르브롱이 띄우기가 꼭 곧휴 띄우기 초반을 보는것 같구나........ 사실 브롱리는 미래가 많이 기대되는 선수지..... 하지만 지금 조금 잘한다고 너무 띄운다.... 그리고 사실 브롱이가 잘하기는 잘한다......... 득점력도 폭발적이고 리바면 리바 어시스트면 어시스트 이것 저것 전부다 잘한다....... 그리고 어린게  벌써부터 권력이 있어서 몇년뒤에는 리그에서 제일가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꺼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구단주 주무르면서 자기 입에 맞는 잘하는선수 옆에다 놓구 팀을 이끌꺼 같다........오로지 우승을 위해.......... 여기서 본좌와 브롱이의 차이가 난다........ 스스로 만든자와......옆에서 만들어 주는자......... 역경없이 성공하는 드라마는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