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이제 20대중반이거든 가끔씩 00빠 90빠 이렇게 나누는거 보면 참 한심스럽기 보단 씁쓸할때가 있어 어떻게보면 내 조카뻘 나이일 애도 있을거고 흉아가 과외했던 애들이랑 비슷한 연령대인 동생들도 있을테고 그냥 밖에서 보면 흉아흉아~ 머 좀 사주셈하면 마냥 귀여워 할 동생들인데 안보인다고 꼰대는 디져라 이런거 보고 있음 참 씁쓸하다야 물론 나이먹어놓고도 조낸 개념 못찾은 쮜쥘이도 있지만은 대게 보면 분위기 좋다가 한놈이 90년대빠 또 이딴말 지껄이면 우르르 안보인다고 그냥 분위기에 편승해 줏대도 개념도 없이 너도나도 까고보자는 그런 상황을 보고 있자면 아 아직 참 어리긴 어리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다같이  NBA좋아하는 형,동생들인데 꼭 그런식으로 편갈라서 욕할 필요는 없잖아 1줄요약:니들은 다 내동생들이다 동생이 흉아들 깐다고 동생까는 흉들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