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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 2005.03.28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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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DL 마이너리그로 재편..방성윤 빅리그 기회 [연합뉴스 2005-03-28 09:00:00]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미국프로농구(NBA)가 산하 하부리그인 NBDL을 공식 마이너리그로 재편할 뜻을 밝힘에 따라 내년 시즌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이 빅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데이비드 스턴 NBA 커미셔너는 NBDL을 현행 6개팀에서 최소 15개팀으로 확대, 명실공히 NBA의 마이너리그로 흡수해 메이저리그의 팜시스템처럼 운영하고 싶다고 28일(한국시간) 밝혔다. 스턴 커미셔너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확고한 마이너리그의 부재는 수년간 나를 괴롭혀왔다. 이제는 NBA 2개팀이 1개의 마이너리그팀을 맡아 서로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와 같은 공식적인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보다 나은 NBA 선수가 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BDL은 NBA에서 뛴 경험이 있거나 미래의 빅리거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기량을 가다듬는 무대로 로어노크 등 6개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시즌부터 오클라호마의 툴사 등 4개의 신생팀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그동안 NBDL에서 NBA에 입성한 선수가 30여명에 달하지만 메이저리그처럼 각 구단 산하에 소속되지 않았기에 NBA팀과는 직접적인 선수 교류가 없어 유망주 육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물론 NBDL 내부에서는 NBA로 흡수되는데 반대 의견도 적지 않지만 추진력이 강하기로 소문난 스턴 총재가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함에 따라 내년 시즌부터는 메이저리그의 팜시스템처럼 변모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 이에 따라 부산 KTF에 드래프트 지명됐지만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방성윤은 현재와 같은 두자릿수 득점대를 유지하며 주가를 높일 경우 `콜업시스템'에 따라 NBA로 불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성윤의 에이전트인 IMG코리아의 박은석씨도 "리그 선두권팀을 이끌고 있는 방성윤이 NBA에 불려갈 최고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마이너리그 시스템은 한국인 최초로 NBA에 진출한 하승진(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게도 경험 축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포틀랜드 일간 `오레거니언'은 NBDL이 마이너리그로 변모하는 것에 대해 "하승진이나 시애틀의 로버트 스위프트, 디트로이트의 다코 밀리치치 등 NBA에서 벤치 신세를 지고 있는 유망주들을 위한 배출구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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