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오늘 티지랑 삼송 경기보느라 수고들했엉. 이야기형의 백덩크는 플레이 오브 더 게임이었다고봐 -_-; 존내 멋졌엉 오늘 티지 겁내 잘하드라.... 주성타 , 이야기 , 왓킨스 요렇게 츄플 타워세워놓고 기성이형 경민이형 전위에서 깔짝거리니까 수비 끝내주던데 -_-? 경민이형이나 기성이형의 청단 홍단 도 존내 무섭지만 안들어가도 왓킨스형의 공격리바후 비삼광.... 아니면 삼광 아무리봐도 존내 무서운팀 같아 스브스나 케이씨씨나 아무나 올라와도 힘든경기가 될것 같애. 그래도 내 생각엔 케이씨씨가 올라가면 결승전이 더 재밌을것 같아 스브스의 빈약한 가드진이 티지의 츄플타워 사이를 휘저어 주리라곤 생각 안하거든.... 스브스가 포스트 플레이로 공략을 한다고 해도 그렇게 위력적이진 못할것 같고.... (킨스형이 골밑에선 거의 평정수준이야.... 킨스형 제끼면 뒤에서 이야기형이 뜨고....) 오늘 모슬리 보니까 킨스형 박스아웃하다가 존내 지쳐서 겔겔거리더라... 형들은 티지에 대해 뾰족한 공략법이 뭐라고 생각해? 물론 오늘 나온 경민타나 주성타 같은걸 1차전에 에이스에게 먹인다... 이런건 곤란해 -_-; 내 생각으론 케이씨씨가 올라가서 에너자이저 민랜드형이 존나게 왓킨스랑 부비대고 승균이형이랑 경민이형이랑 존나게 수비싸움하고 상민이형은 존내 비명지르며 뒤로 재끼고 기성이형은 인상 존내쓰고 성원이형 닌자모드하다가 삼점날리고 주성이형이랑 이야기형이랑은 포스트에서 존내 놀고 언제나 예측불허인 워드형.... 아 워드형이 필 받으면 두팀모두 존내 재밌는 경기가 될거 같긴한데 " 티지는 이런플레이로 가면 승산이 있다. " 이런 상상은 도저히 안된단 말이지 왓킨스나 이야기형에게 헬프수비만 들어가면... 싸이드에선 경민이형이 기다리고 있고 경민이형을 존내 지켜보고 있자니 주성타가 오픈이 되고..... -_-; 형들이 생각하는 티지 공략법은 뭐야? 스브스나 케이씨씨 가 5차전까지 간다고 하면 티지는 존내 박수칠텐데.... 결승가도 첩첩산중이네.... 티지가 존내 강한팀이긴 한데.... 형들이 생각하는 티지 공략법이 듣고싶어. 시간남는형들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