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승현 (하지만 뚜렷한 약점이 있다. 양동근으로 대표되는 힘좋고 빠르고 근성있는 선수를 만나면 최악의 경우 벤치 신세가 된다. 현재 양동근 유형의 가드로는 박지현, 정재호, 김학섭 등이 있다.) 2. 김학섭 (아름다운 스핀무브. 김춘수감독의 천재 길들이기로 고생했으나 결국 길들여져서 완벽히 부활한 천재. 이상민의 다이나믹한 운동능력과 허재의 돌파력 양동근의 베짱을 모두 겸비. 약점은 재능에 의지한 혼자놀기였으나 김춘수의 갈굼으로 극복. 프로데뷔이후 바로 리그를 대표하는 가드로 성장할 것) 3. 양동근(팀빨이 안받는 불운속에서도 신인왕을 쟁취. 상급의 공격력과 최상급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매치업 가드를 꽁꽁묶어 상대팀의 볼배급을 교란시키는 가드. 스틸보다는 일대일 수비력이 뛰어나며 시야가 넓어 인터셉트에도 강하다. 계속적으로 시야가 넓어지고 있고, 김효범 시너지 효과로 다음시즌 전망 밝다. 4. 신기성(올시즌 엠브이피. 상급의 리딩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최상급의 공격력으로 공격형 가드소리를 듣는다. 비슷한 매치업의 팀과 만날시 압박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골밑이 탄탄한 팀에게는 최고의 가드. 5. 이상민(장단점은 너무나 잘알려져서 생략. 하향세가 두드러진 34세의 노장가드) 이하 그냥 순위만 6. 주희정  7. 한상웅 8. 박지현. 9. 정재호 10. 김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