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야 코비는 한창 어린애였을때고 샤쿠도 젊은 기백에 매일 방방뛰고 덩크밖엔 없었던 시절.,, 마이클 조던의 그것에 목말라있던 참에 앤퍼니 하더웨이라는 미칠듯한  괴물이 나타났고 인기요소(실력,외모,깨끗한 사생활,매너)에 때마침 나이키와의 전속계약으로 한국에 에어페니(신발) 붐을 일으켯고..,, (나지금도 1,2,있다) 느바 카드모을때 항상 거론되던 인물이 페니 오닐 헷병아리 가넷 이였을만큼 한국미국 일본 가리지 않고 .,폭발적이였지.,, 샤쿠가 빠진 올랜도를 기적적으로 플옵 진출시키고 그당시 최강의 마이애미와의 3연전에서 +40이상을 올려주며 업셋의 위기까지 내몰았던 페니야., 지금의 코비보다 난 예전의 페니에게서 마이클조던의 무언가를 느낄수있었고.,조용하지만 폭발적인 하더웨이를 좋아했어.,. 그런 선수를 쉽게 잊을수있겠어??? 리딩이 어쨌든 개거품이든 난 신경안써 그냥 페니가 뛰는거 자체가 좋을뿐이야.,나의 학창시절과 사춘기를 함께 했던 앤퍼니 하더웨이.,,그걸로 족해 어쩌면 박사장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봐도 좋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