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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드디어 느바햏 ??????/

게놈 2005.04.14 22:46:08
조회 595 추천 0 댓글 14


방성윤, NBA 서머리그 진출 타진 [연합뉴스 2005-04-13 14:48]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하위리그 NBDL에서 3점슛왕에 오른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이 NBA 서머리그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방성윤의 에이전트사인 IMG코리아는 방성윤이 12일 켄트 데이비슨 로어노크 감독과 향후 진로에 대해 상담했으며 NBA 서머리그 진출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콜럼버스와 원정경기를 앞둔 방성윤은 일단 시즌 종료 후 1∼2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플로리다 IMG 농구 아카데미에서 NBA 서머리그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NBA 구단의 트레이닝 캠프에 초청받는데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NBA 서머리그는 농구 유망주들을 시험하는 무대로 정상급 기량을 인정받을 경우 빅리그 트레이닝캠프에 초청돼 NBA 입성의 길이 열린다. IMG코리아는 현재 NBA 스카우터들이 방성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디트로이스 피스톤스가 각별히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IMG 농구아카데미에서 훈련했던 천시 빌럽스와 테이션 프린스(디트로이트)가 방성윤의 슈팅력에 감탄해 지난해 데이비슨 로어노크 감독에게 소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빌럽스와 프린스는 디트로이트로 복귀한 뒤에도 구단 관계자들에게 방성윤의 기량에 대해 자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골든스테이트의 경우 데이비슨 감독이 예전에 가르쳤던 선수가 스카우트로 있어 방성윤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있다. 데이비슨 감독은 "방성윤의 외곽슛을 따라갈 수 있는 NBDL 선수는 현재 거의 없다. 기복이 좀 있지만 경험을 통해 좋아질 것이다. 아직 신인이라서 힘든 경험을 했지만 아주 성공적으로 시즌을 치렀다"고 극찬했다. 물론 방성윤에게는 보완해야할 점도 아직 많다. 데이비슨 감독은 "방성윤이 영어만 좀 잘하면 몇배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방성윤이 할 수 있는 플레이의 70%도 못 본 것 같다"며 아울러 점프력과 순발력을 강화해 골 주변에서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지적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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