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간지횽을 어떻게 틀어막나 - 천시 발느려횽은 발이 다른 포가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다람쥐 해밀튼이가    막을거 같지?  이겨달라-천시발느려,   아간지-다람쥐 요렇게 매치업이 될거 같은데, 존디펜스를 쓸 경우     아간지에 아이솔레이션에 이은 자유투얻기를 어떻게 견제 할 것인가. 디트는 아간지를 20점대로     틀어막으면 필승이고 30점대로 막아도 다른 맴버들을 질식사시키면 문제될게 없기에     그리고, 해밀튼이가 수비에 치중하면 득점력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부분도 재미있게 봤으면해 2. 요즘 쥘쥘 싸고 있는 웨바횽이 인사이드에서 얼마나 해주나가 관건이겠지 . 달림비어는 경험이 없어서    페이크 하나에도 존내 잘 속거덩 그럴땐 웨바횽이 핼프디팬스를 해줘야하는데 요즘 웨버형보면 참    전날밤 DDR10은 친사람 마냥 축 쳐져있더라고.. 중거리 슛이나 존내 난사해대고 파포로서의 포스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건 사실인데 BQ는 여전하니까 거기에 기대를 할래. 3. 스윙맨들의 매치업 - 코버횽아는 솔직히 수비력은 늘고 있긴하지만 아직 주전감이 아니야. 달심을 막기엔    무리가 있어보이지. 달심이 수비에 자주 치중하기에 달심의 득점력이 약간 과소평가되긴 하는데    사실은 득점력도 꽤 있거덩... 디트말고 다른팀으로 가면 평균 18점정도는 무난히 할 정도의..     예를 들자면 얼마전 LA레이커스와의 경기때 크로스오버에 이은 역스핀무브로 곧­휴를 따돌리고 덩크     찍는 장면이 있는데 NBA.com에 올시즌 베스트10 장면중에 있을지도 모르겠네.. 암튼 참고바래. 4. 키식스맨과 밴치워머들 - 디트 밴치 캠밸, 듀프리, 햄, 맥다이스, 밀리시치, 아로요 등은 필리 밴치에    비해 조금  무게가 있는데 그 이유는 맥다이스와 아로요겠지, 둘다 스팟업 플레이가 가능하니까..    그에 반해 필리 밴치는 좀 무게감이 떨어지는데 마크잭슨, 라저스, 맥키, 마이클브래들리,그린 벤치보니까     좀 암울하긴 한데 라저스가 플옵에서는 강하고 클러치타임에 한건씩 해주니까 기대를 해봄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