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 점점 NBA의 입지가 좁아 지고 있다. (예전의 인기에 비해)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왜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가 떨어지는 것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 가장 큰 원인으로는 역시 대학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고졸들의 무분별한 드래프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10여년전만 하더라도 고졸이 느바에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었다. 물론 74년에 모제스 말론 같은 위대한 선수가 들어오긴 했지만 .. 결국 케빈가넷이 역사상 네번째로 느바에 입성한 이후가 시작이라 볼 수 있다 그 후  급속도로 고졸의 유입이 시작되어 지금의 르브론 제임스까지 이제는 오히려 고졸이 드래프트 의 주류를 이루는 시대가 되었다. 그 결과 팀 수비에서나 공격적인면 그리고 팀전체나 게임에서 완성도가 형편없어지고 말았다 더군다나 안정 적인 점퍼를 배우지 못한 고졸선수들은 단순히 덩크만 멋있게 할려고 하고 개인스탯만  챙기기만하고  팀을 위해 희생하지 않았다.어린 고졸선수들은 실제로 팀 디펜스에 대한 적응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팀 조직력은 와해되고 경기의 집중력 ,재미, 완성도 역시 모두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다 실제로 샌안토니오에 입단한 론머서는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나는 살다살다 이런팀은 처음본다 선수들이 자기자신의 스탯에는 아예신경을 쓰지 않는것이다 어떻게 개인기록을 올리려고 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모든 선수들은 하나같이 팀을 위해 희생할뿐이다 좀 새롭긴 하지만 나는 이팀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은 확실하다" 론 머서정도면 대학농구를 배울만큼 배운선수이다 . 론머서같은 선수가 이런말을 했다면..실제로 평균 20득점 이상을 넣는 선수들중 대부분은 자신의 평균득점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몸값을 위해 일부러 많은 슛팅을 시도 함으로써 자기스탯은 채운다는 사실을 짐작해 볼 수 있다 . 물론 그 선수가 속한팀의 성적은 절대 우승권에 근접할 수 없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거다. 그러나 잘 알지도 못하는 한심한 팬들은 20득점을 넣으니 팀의 미래니 장기계약으로 꼭 잡아야 한다느니 하면 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고 있다. 지금의 느바수준은 예전에 비하면 너무 형편없어진 경기력과 완성도를 보여주고있다 . 제발 어설픈 스탯에 속지 말기 바란다. 피펜이 위대한 선수로 불리는 이유는 20득점을 넣어서가 아니라는걸 명심들 해라 에디커리가 맥시멈 계약 요구  하는 지금 2000년대..20득점만 넣으면 6년이상에 1000만불은 기본으로 부르는 젊은선수들..이게 현재 느바의 수준이다 한줄요약:지금의 느바 수준은 형편없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