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난 글을 존내 못써 그니깐 짧고 간결하게 끄적여 볼게 레이커스는 분명 콥이 자리에 다른애들이 들어가도 충분히 우승할만한 전력이었지 그치만 아무리 우승후보 0순위의 막강 전력이라도 한해 우승도 결코 장담 못하는거 아니겠어? 레이커스는 무려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말야.. 분명 1등공신은 샼이겠지만 콥이의 능력도 무시못한단 말이지.. 콥이가 올해 리더로써 첫해를 맞아 이기적인 마인드를 못버리고 삽을 퍼긴 했지만 레이커스 3연패 시절의 콥이의 능력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참고로 난 코빠 아니다.. 낚시의 떡밥으로 콥이를 즐겨 애용했지만 니네들의 반응을 보니 되려 콥이가 존내 불쌍해질라 그러더라.. 콥이가 티맥 카터같은 애들을 능가한다는게 아니고 커리어를 봤을때 동급의 정상급 스윙맨으로는 인정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다.. 물론 올해는 영 아니올시다였지만 말이다.. 뱀발 : 나도 고정닉 사용하고 싶다만 ㅇㅇㅇ 을 차마 버릴수가 없다.. 내 글은 언제나 빅벤 짤빵이다 기억해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