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생각을 적어볼께 코비 리그 최고수준의 스윙맨이다. 그리고 샥과 더불어 레이커스의 주축멤버로 리그 3연패를 이뤄냈다.간혹 사람들이 뛰어난 기량의 스윙맨을 샥과 붙혀져도 레이커스 우승했을거다라고 하지만 가능성이 있는것과 성공한것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코비 플레이 스타일이 일반적이지않고 트라이앵글의 가드로 정형화된 느낌이다. 일단 스크린 플레이의 비중이 너무 적고 수비도 자신도 모르게 너무 팀의 로포스트요원을 의지하는듯한 느낌이 든다. 이제 팀의 리더가 되었고 바뀐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까? 솔직히 난 작년까지 코비의 운동능력과 테크닉의 완성도만 보구서 올시즌 진정한 포스를 보여주겠구나란 오판을 했는데... 올시즌 대 삽질을 보구서 아~ 확실히 스포츠는 마인드와 커맨드가 중요해 그리고 팀스포츠인걸 간과하지말자란 생각이 들더라구. 일단 코비는 왕조시절부터 주로 하던 홀로 오펜스를 버려야해. 솔직히 코비가 공을 가지면 다른 팀원이 정적일수밖에 없는데 이러면 팀이 강해질레야 강해질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이런 부분은 새파란 르브론만도 못한점이 아쉽네.그리고 팀원과 좀 사이좋게 지내야해.아무리 프로라지만 신뢰란 부분이 없는 팀은 ㅡ.ㅡ 서부는 난장판이지. 솔직히 내년도도 스퍼스, 피닉스,댈라스,휴스턴,덴버,세크라멘토 정도는 플옵 안정권같아. 여기에 두터운 선수층에 멤피스까지는 인정 해줘야될듯 싶다. 그러면 남은 두자리를 놓고 다른팀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되는데.... 알렌이 떠났지만 새로운 명장 맥레일런이 이끄는 시애틀, 후반기 포스가 있던 워리어스, 레이커스 그리고 계약 마지막해를 마지한 던리비의 클리퍼스 , 올시즌 삽 퍼지만 명장 슬로언과 올라운더 47이 이끄는 유타 그리고 레이커스 내생각은 레이커스 플옵 진출하려면 트라이앵글을 쓴다 혹은 또다른 슈퍼스타를 영입한다 이 두가지 정도가 아니면 솔직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세줄요약 코비 거품이 있었다. 다른팀이 만만하지않다. 레이커스 내년도 플옵 못 올라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