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기사를 쓴 기자가 현주엽에게 좋은 기사는 안썼던 기자다 KTF측으로부터 부탁받고 안티짓 하는것일 확률이 높지 그 기자가 쓴 글 보면 TG는 애초에 김주성이 포워드 공헌도 1위고 현주엽이 포워드 랭킹  2위라서 TG에서는 포워드랭킹 5위안에 동시에 2명을 보유할수 없는 FA계약 규정에 따라 현주엽을 KBL규칙상 영입 할수도 없는데 TG에서는 양경민때문에 현주엽 영입 못하고 전랜은 문경은과 포지션이 겹친다는둥 오리온스는 샐러리캡이 없어서 못잡는다는둥 이미 현주엽 영입을 공개적으로 밝힌 팀이 6팀이 넘는데 갈데가 없어서 KTF에 남는게 좋을거라는 기사를 썼었다 근데 실제로 언론 기사에 의하면 오리온스는 현주엽을 샐러리캡때문에 포기한적이 없다라고 한다 무튼 그 기사를 쓴 다음날 바로 현주엽 40억설을 퍼트리면서 현주엽에게 좋지 않은 여론을 조성했지 아마도 KTF하고 친한 기자거나 현주엽 안티일 가능성이 높다 기자별로 그런 기자들이 간혹 몇몇있지 류성옥 기자는 대표적인 허재 안티이고.... 아니면 실제로 각하가 40억을 달라고 했다면 속뜻은 이거다 40억 받겠다는건 KTF를 떠나겠다라는 뜻이지  생각을 해봐라 KTF에서 현주엽에게 한 4억정도는 줄 맘이 있다고 치자 그리고나서 KTF구단측이"주엽군 자네 연봉으로 얼마정도를 생각하는가" 이랬다가 현주엽이 구단에서 생각한 금액보다 조금 높게 4억5천이요 이정도로 불렀다가 KTF가 좀 더 써서 잡자라는 식으로 "그래 자네가 팀에 공로한게 있으니 우리가 생각한 금액보다 몇천만원 많지만 계약하겠네"이렇게 나오면 팀을 옮기고 싶어도 못옮기자나 그러니까 "나 떠날테니 잡지마시오"를 돌려서"나 8억 아니면 계약 안하겠소" 이렇게 말한거지 KTF말로는 현주엽이 제시한 금액의 50~60%를 자기들이 생각한 연봉이라던데 8억을 부른게 사실이라면 KTF에서도 적어도 4억이상은 줄 용의가 있다라는거지 근데 거기서 약간 높여서 4억 몇천만원 달랬다가 계약 하자고 하면 못 옮기니까 왕창 높인거다 작년에 박규현이 1억 몇천만원 정도가 적정 몸값이었는데 모비스를 떠나기 위해 2억 4천을 달라고 하다가 모비스가 실제로 주겠다고 하니까 몸값이 뛰어서 전랜에서 떠 높은 금액으로 계약 했잖아 각하도 8억을 부른게 사실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 박규현은 원소속팀인 모비스에서 올려달라는대로 올려줘서 몸값이 뛰었지만 각하는 KTF가 "알았다 8억줄게"라고 하지 않는한 타팀에 이적하더라도 더 싸게 갈수 있지 FA에는 그런것도 있거든 만약 원소속팀에서 4억을 불렀다면 타팀은 4억 100원이라도 불러서 100원이라도 원 소속팀보다 많이 줘야해 지금 정황을 봐서는 각하가 이미 다른팀하고 얘기가 어느정도 이뤄진거 같다 평소에 가드가 강한팀에서 뛰고 싶다라고 한걸 봐서 가드진이 좋진 않더라도 정락뽕이 정도 이상만 돼도 좋아할거 같애 이젠 득점에 좀 더 주력하고 싶겠지 3줄 요약 1,현주엽 40억설은 기자의 농간일 가능성도 높다 2,1년 8억이 진짜라면 타팀으로 이적하기 위한 명분일 가능성이 높다 3,타팀과 어느정도 합의가 구두로는 이뤄진거 같기도 하고 가드가 강한팀에서 뛸거 같다(락뽕이와는 바이바이) P.S:서장훈이 귀여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