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비는 확실히 팀이 부진하자 감독과 동료를 비난했던 허접한 선수, 팀 성적은 최악인데 코트에선 태업성 플레이로 일관하면서 결국 팀을 옮긴 선수와 마인드가 다르다. ------------ 어느 한 코빠가 남긴 글이다. 진짜 어이없다. 난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몇년전 콥이가 필잭슨감독과 지역언론에서 너무 난사하고 혼자플레이한다고 지적하자 다음경기에서 일부러 슛을 안쏴서 경기지게만들었던 게임을... 또 콥이는 동료 샼도 강간범이라고 뒤통수를 후려치고, 감독을 쫓아냈으며, 리더로서 자기와 함께 왕조를 건설했던 누구도 보호해주지않았다. 그리고 그 허접한 선수라는 녀석이 2년차 신인으로도 올려놓았던 플옵이라는 일차목표를 베테랑이 된 지금도 실패한 선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어이없는 소리는 그만 들었음한다. "결국 팀을 옮긴 선수와 마인드가 다르다" 이말 들을때마도 조난 어이가 없다. LA나 뉴욕마켓에서 팀을 옮기려고 태업하는 녀석이 얼마나있는가? 솔직히 말하면서 생각해봐라. 콥이가 토론토에서 과연 뛰어줄 것 같으냐? 코빠가 말한 태업이가 뛴 기간만큼 또 그사이에 열심히만큼 콥이가 해줬을것같냐? 태업이의 태업을 옹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진짜 얼척없는 비교는 그만해라. LA같은 열빵 좋은 지역에서 트레이드불가조항까지 만든 콥이랑 토론토같은 열라 춥고 남의 나라지역에서 비난받으면서 뛴 카터랑 팀이 싫어 떠나는데 남았느니 뭐니하면서 대단한 것처럼 표현하면 구역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