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선수들이 샤킬 오닐이 빠진 마이애미를 손쉽게 물리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며 샤킬 오닐이 가세한 마이애미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파이널에 진출하겠다는 말로 샤킬 오닐의 출장을 독려했다. 샤킬 오닐과 직접 상대하게 될 ‘올해의 수비수’ 벤 월라스는 “샤킬 오닐은 다치지 않았다. 샤크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누가 샤크를 막게 될 것인지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을 꺾고 파이널에 진출할 것이다. 이번 시리즈도 파이널에 가기 위한 한 여정일 뿐이다.”라며 오닐을 도발했다. 라쉬드 월라스도 “마이애미는 오래 쉬었기 때문에 우리가 훨씬 불리하다. 이번 시리즈는 모든 언론과 팬들이 바라던 경기다. 그래서 우리도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두고 볼 것이다. 인디애나를 제압한 것은 마이애미와 붙기 위한 과정일 뿐이었다. 누가 나와서 어떤 플레이를 펼치든지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승리를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지난 시즌 파이널MVP다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첸시 빌럽스는 “우리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마이애미는 훌륭한 팀이다. 그들은 1번 시드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며 우리와 인디애나의 시리즈를 철저히 분석했을 것이다. 모든 이점은 그들이 가지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짜식들,, 저메인 오닐과 샤킬 오닐 막는게 다르다는걸 깨달아라 제발,, 오닐 나이드니까 쉬워보이지? 낄낄 니네들은 샼이 안나오기만을 비는수밖에없다. 작년 레이커스 처럼 월러스 형제 둘이서 샼만 막으면 되는팀이 아니란말이다. 그리고 노비츠키, 뒤늦게 사태수습한다고 바쁜것 같은데, 낄낄낄낄 넌이미 찌질이로 낙인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