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을 보자. 선즈와 스퍼스는 3번의 경기를 가졌는데 1번은 스퍼스 홈 나머지 2번은 선즈 홈이었다. 스퍼스 홈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이 개관광. 내시 조낸 빌빌거리며 일찌감치 벤치 데피고 있었다. 2차전에서 배리한테 연속으로 얻어맞고 연장가서 또 졌다. 홈이라면 파울에서도 조낸 이득볼텐데 그러고도 졌네? 3차전에서 던컨, 지노빌리 빠지니까 그나마 해본다. 하지만 조낸 끙끙대면서 6점차로 이겼다. 차포 떼고 상대해도 6점차 난다. 플옵 1차전에서 배리에게 또 얻어맞았다. 횽이 이 경기를 봤는데 선즈 수비 조낸 개판이다. 배리가 쏜 슛은 거의가 다 노마크 찬스였다. 패스 한 두번 통하니 바로 노마크 나드만.. 이따위 수비를 가지고 스퍼스를 이긴다는 게 넌센스다. 선즈가 추구하는 속공은 오늘 6점이다. 그나마 선즈 선수들이 슛감이 좋았기에 망정이지. 만약에 슛감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는 날에는 또 관광이다. 횽이 생각하기에는 닥치고 스윕이다. 우선 좆좆슨이 빠져있어서 풀전력으로 덤벼도 안되는 스퍼스에게 더 안된다. 그리고 2차전 내주고나면 사스 홈에서 2번 경기해야하는데 아다시피 사스는 홈에서 38승 3패의 극강의 성적을 자랑한다. 이 번 플옵에서도 덴버한테 1번 발린게 전부지? 큿. 불쌍하게 됐군. 한 시즌 동안 조낸 토나오게 달렸는데.. 이제 식고 자야할 때가 다 왔구나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