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은 참 좋게 끝났다...기대이상으로 끝났다... 근데 이제부터 문제 인거 같다... 네이트 맥밀란 감독, 레이 알렌과 FA 가 벌써 8명이 되가는거 같다... 제롬 제임스, 폿슨, 데니얼스, 윌킨스...라마노비치...아 존나 많다 -_-;;; 일단 맥밀란이랑 레이 알렌은 무조껀 재계약해야 되는데... 라마노비치는 보내야되고 [지금 주전하겠다고 찌질대고 있삼...안된다 -_-;] 데니얼스는 어쩔수 없이 보내야 될꺼 같다 이번 드래프트때 24번째 픽인데... 연고지 대학 스타인 네이트 로빈슨을 뽑자는 말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같은 팀 메이트였던 트레 시몬스를 뽑았으면한다.. [연고지 스타를 뽑겠다는 전략이라는 하에 말이다 -_-;] 레이 알렌은...그냥 부르는 대로 퍼줘야 된다고 생각함... 뭐 클리브랜드로 간다는 설이 있긴하나... 잘 생각해보면 레이 알렌이 젤 가기 싫은 지역이 클리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클리브랜드의 간판 스타는 이미 라브론으로 정해진 상황에서 레이 알렌이 스코티 피펜같은 조연을 맞고 싶은 생각은 없는듯 싶다 [언제나 시애틀을 우승궤도에 올려놓겠다고 했었고 밀워키에서도 벅스가 자신의 팀이라는 생각을 많이 피력했던 전적도 있다...이게 나쁜건 아니다...] 하지만 재섭스면 자신이 리더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팀에 갈 확률이 높다... 마치...음...애틀랜타 같은 -_-;;;;;;;;;;; 음냐...기대가 되긴되지만...일단은 파업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참 걱정이다 [물론 파업하면 소닉스 프론트에선 이익이다...빨리 쇼부볼수 있으니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