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같은 부류는 디트가이겼으면 말 또바꾸는 부류들이다 어차피 승부를 판가름내는건 던컨이었고 포포비치도 디트를 깰만한 작전을 별로 생각치못했다 오직 던컨만믿었을뿐 오늘 경기에서도 여지없이 나의 예상을 증명해주었다. 더블팀과 파울작전을 썻지만 던컨이 자유투를 넣음으로써 자신감을 되찾고 해밀턴과 빌럽스가 던컨때문에 묶여서 슛을 잘 쏘지 않았지 앞에 가드진때문에 안쐇다기 보단 던컨에 리바와 골밑공격방어에 자신이 없었기때문에 디트는 점차 움추러 들었지. 지노빌리나 파커나 오늘 경기 다 부진했다. 던컨만아니었으면 진경기였지. 전반까지만해도 디트가 계속 리드했다. 이미 결판난 마당에 애써 선수진이 좋았냐느니 뭐냐느니 되도않는 비겁한 헛소리 늘어놔봤자 추할뿐이다 뭐 누구라도 스퍼스의 우승을 점쳤을것이라고? 웃기지마라 어제까지만해도 완전 디트가 이기는분위기였다. 에효 냄비들.... 전반까지만해도 게시판에 디트가 역시 이길꺼라고 써댔을 너희들을보니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