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덜이 현본좌네 어쩌네 해봐야 안서는 본좌라는 칭호와는 졸라 거리가 먼 플레이어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나는 장담한다. 안서의 한계를 내가 까발려주마.... 1. 안서는 작은 키로 날라댕기는 멋진넘이다. 누가 아니래나? 그키로 페넌트레이션해서 득점하고 하는거보면 대단하기는하다.. 그렇지만 키작은넘이 점수넣으면 2점대신 2.4점 이나 2.7점 준대냐? 야오밍이나 쉑 같은 아덜이 키빨로 농구한다고 비난할수있냐... 농구는 원래 키큰넘이 유리한 운동이다. 키가 존내 중요한 재능이 된다는 얘기다. 단신으로 MVP따내고 득점왕 하는게 좋아서 팬이 되겠다면 이유가 되지만 그렇다고 안서를 키작단 이유로 느바에서 특별하게 기록해주는 일은 없다. 2. 뛰어난 센터없이 파이널까지 올라간 가드는 마사장 말곤 안서뿐이다. 느바역사를 얼마나 모르고 있으면 이런말이 나오는지 나는 궁금하다. 니덜은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스도 모르냐? 일급 센터 없이 우승한 팀은 느바 역사에 수도없이 많았더랬다. 3.  안서가 쉑이랑 뛰었으면 우승 많이 했을거다. 뭐... 그랬을지도 모른다. 근데 안서는 쉑이랑 뛰는거 자체가 불가능한선수다. 일단 연봉을 졸라 많이 받는다. 한팀에 일급 선수가 두명 뛰는건 한명이 완전 수퍼루키여서 루키때의 계약에 묶여있을때나 한명이 연봉 희생해가면서 뛰지 않는한 불가능한 일이다. 시카고시절의 핍이 실력에 비해서 형편없는 돈을 받았듯이. 그리고 실제로 쉑이랑 뛴다고 쳐도 의문스럽다. 니덜 안서가 2옵션으로 뛰는거 만족할넘 같냐? 아님 쉑이랑 뛰면서 안서가 1옵션이 되있으면 그게 제대루 된 팀인가? 안서가 파이널 올라갈 당시에 팀은 완전히 안서의 안서에의한 안서를위한 팀이었다. 수비좋은 빅맨에 상대2번을 수비할수있는 장신 포가. 이 이상 안서를 위해서 팀을 어떻게 맞추나? 그런데도 우승을 못한다는건 안서는 우승 못한다는 얘기다. 선수생활 말년에 다른팀에 자존심 굽히고 들어가면 반지 껴볼수도 있겠지.... 니덜 알렉스 잉글리시란 선수 아나...? 이름 아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바라.. 한 20년전에 빈약한 팀멤버들 끌고 고군분투하며 득점왕 따낸 득점력 하난 죽이던 인물이다. 그렇지만 그 이름 아는사람 별루 없드라. 내가 장담하건데 안서는 알렉스 잉글리쉬 약간 넘는 수준 밖에 안된다... 한 30년 지나면 몇몇 진짜 매니아 들만 이름을 기억할정도 뿐이 안된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