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리믹스를 봤는데 지루하더군요. 덩크도 약하고. 그껏하는게 점퍼. 그걸 리믹스에 50%차지하게끔 만들걸보니 초라한 선수라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1:1돌파 몇개 포함됐었는데 그것도...... 솔찍히 1:1돌파는 동네 힙훕중딩들이 해도 화려합니다. 카터리믹스를 봤습니다. 훌륭한 덩크입니다. 역시 역사상 통틀어 준본좌에 오를만 합니다. 티맥리믹스를 봤습니다. 덩크가 70% 차지하던데 카터만큼 화려하지도 다이나믹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큰 키와 긴팔로 찍는 느낌? 돌파는 인정합니다. 점퍼는 그냥 조던정도? 주무기로 삼을수는 없고요. 코비리믹스를 봤습니다. 역시 현역 최고의 슈팅가드 답습니다. 오닐에게 주는 칼페스가 13.4% , 점퍼가 17%, 덩크가 37% 등등 아직 오래된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예술적 플레이가 수차례 나왔다는것에 경악했습니다. 리믹스의 주인공을 보면서 저렇게 참 이타적일수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버슨 리믹스를 봤습니다. 빠른 돌파에 의한 레이업,또는 0.53%로 나오는 덩크는 좋았는데요. 칼페스는 1%도 없었구요. 거의 다 돌파. 덩크의 화려함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역시 본좌 되기는 글렀습니다. 빅벤 리믹스를 봤습니다. 덩크 24.2%, 블록 50%, 스틸 24.8% 차지했습니다. 덩크에서 파워가 있었습니다. 블로킹도 상당했습니다. 이선수는 공수 양면에 능통한 선수입니다. 리믹스에서 블록과 스틸을 보여주는 선수는 없을 것이며 이렇게 파워풀한 덩크를 하는 선수도 없다고 봅니다. 역대 최고 본좌. 덩컨 리믹스를 봤습니다. 이선수는 어디서 굴러먹다 온 선수인지.... 제가 핸드폰 캠코더로 리믹스 찍어도 덩컨보단 잘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를 2시간동안 공들여 볼 바에는 3~8분으로 그선수의 모든것을 볼수 있는 리믹스야 말로 초스피드 현대 사회에서의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