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블옹이가 30-10-10이라는 가공할 스탯을 찍었다고 하자. 득점에 있어서 30득점은 사실상 약간의 난사끼가 필요하다. 좃던만큼의 가공할 야투율이 나오지 않는 이상, 스윙맨인 블옹이가 비교적 적은 야투수로 30득점을 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다. 흡사 아이버슨이 원맨팀이라는 명목 하에 한 게임당 30개 가까이 슛을 던지는 것과 같은 이치지. 10어시도 공을 오래 들고 있을 때서야 나오는 이기적인 스탯이다. 아마 캡스가 유럽에서 뛰는 야시어쩌고를 영입한 걸로 알고 있다. 뛰어난 포인트가드를 놔두고 지 혼자서 10어시 가까이 한다느 ㄴ것은 이기적인게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은 흡사 가넷의 찌질한 단물빠진 어시와 같은 것이다. 10리바는 한창 성장하는 구든과, 올스타 센터 Z맨을 엿맥이는 일이지. 그 둘이 알아서 골밑에서 비벼준다는데 괜히 끼어들어서 10리바 잡으면 뭐하나? 이것 역시 가넷의 쓰레기 주워담기 리바와 뭐가 다르단 말인가?